【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경남도의원 거제시 제1선거구(고현동·상문동·장평동)에 출마하는 천종완·박용안 예비후보(자유한국당, 이하 후보)간 신경전이 치열하다.박용안 후보는 지난 6일 천종완 후보에게 유권자와 당원들 알권리 보장을 위해 1:1 공개 정책토론을 제안했다.3일이 지난 후 천 후보는 박 후보의 순수한 뜻에는 박수를 보내지만, 여러 가지 여건상 1:1 공개 정책토론을 받아들일 수 없음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제안을 거절했다.시간과 준비도 덜 된 상태에서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자 2 명간 공개토론이 자칫 집안싸움으로 비칠 것을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거제지역 경남도의원 제1선거구에 출마하는 천종완(59) 예비후보(자유한국당, 이하 후보)가 박용안(40) 후보가 제안한 1:1 공개정책토론을 거부했다.천 후보는 9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박 후보가 경선을 앞두고 제안한 정책토론을 원칙적으로는 환영하지만 당면한 정치일정이나 현재의 여건 또는 시기적으로 판단할 때 현 시점에서는 공개토론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그는 자유한국당 후보로써 정책대결을 통한 당의 압승은 희망하지만, 여론조사 경선을 며칠 앞두고 정책 공개토론을 제안하는 것은 당력을 저하시키
【거제인터넷방송】= 윤영(64) 거제시장 예비후보(무소속)가 지방선거 출마 예비후보자 11명에게 기득권교체연대 원팀(one team) 결성을 제안했다.윤 후보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거제경제는 위기를 넘어 파탄 나버려 불꺼진 거제시"라며 " 전임시장이 7년 동안 몸담았던 한국당과 그를 받아준 민주당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주장했다.그는 "민중당 이길종, 성만호, 무소속 이행규 도의원 후보와 정의당, 노동당, 바른미래당과 무소속 시의원 후보 등 11명과 함께 한다면 거제에 만연한 불의와 탐욕을 걷어내고 정의를 세워 승리할
【거제인터넷방송】= 문상모(50) 거제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지난 6일 택시조합장 간담회에서 “택시 노사, 시민단체, 거제시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하여 거제형 택시 발전모델을 구축 하겠다”고 밝혔다.문후보는 “택시 기사님들의 애로사항 가운데 하나인 ‘개인택시 총량제’ 문제의 해결방안으로 2019년에 있을 4차 용역 시 1인당 인구대비 개인택시수가 경남 평균(200~250명당 1대)보다 월등히 낮은(420명당 1대) 현실을 반영, 적정선을 마련하는 등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그는 “택시 기사님들의 수입 감소로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서진일 기자=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거제 조폭스캔들이 이슈가 됐습니다.더불어민주당 여성 청년 당원들이 같은 당 변광용 거제시장 예비후보를 겨냥한 겁니다. 여성 청년 당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변광용 예비후보의 조폭스캔들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습니다.기자들은 이미 해명한 내용을 지금 이 시기에 거론하는 것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짚었습니다.변광용 후보측은 대응할 가치도 없다며 경남도당에 강력하게 이의를 제기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당내 분란이 일어난 더불어민주당을 지켜보는 유권자들 어떻게 해석할지 궁금합니다. 기자
【거제인터넷방송】=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 청년·여성 당원(이하 청년당원)들이 변광용 거제시장 예비후보(이하 후보)의 조폭 연루 의혹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다.청년당원들은 9일 오전 11시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변 후보의 조폭연루 의혹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이들은 "조폭이 형님이고, 조폭의 밥을 먹고, 조폭의 돈을 받았다면 상식에서 어긋나는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청년당원들은 "변 후보가 떳떳하다면 아니라고 밝히고, 다른 후보들은 이 문제를 더 이상 거론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기자들은 변 후보가 지난해
【거제인터넷방송】서진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7일 거제시를 포함한 기초단체장 복수신청 지역에 대한 심사결과를 발표했다.거제시는 3인 경선지역에 포함됐다.경선대상자는 문상모, 변광용, 장운 예비후보 등 3명이다.경선방법은 국민참여경선이며 권리당원선거인단 50%와 안심번호선거인단 50%이다.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박용안 거제지역 경남도의원 예비후보(자유 한국당, 제1선거구, 이하 후보)가 경선 상대인 천종완 예비후보에게 1:1 정책 공개 토론을 제안했다.박 후보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유 한국당 경선이 경남도의원 제1선거구만 남았지만 시민들의 관심이 냉담해 '깜깜이 선거'가 우려된다"며 "오는 13일과 14일 100% 시민 여론조사를 실시하기 전 지역 현안 및 정책에 대해 1:1 정책 공개 토론을 하자"고 제안했다.박 후보는 천종완 후보를 향해 "시민들에게 경선 후보자가 가진 정책과 거제
【거제 인터넷 방송】= 성만호(52) 경남도의원 예비후보(민중당, 거제시 3 선거구)가 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민중당 창원시위원회 손석형 위원장과 민중당 경남도당 공동 선거대책본부장 박봉렬 본부장, 민중당 경남도당 박종택 사무국장이 민중당을 대표해서 자리를 했다. 민중당 상임대표 김종훈 국회의원은 영상축전으로 축하를 전했다.성만호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진보정당은 바닷물의 3.5%의 소금과 같다”며, “3.5%의 진보정당 진보 도의원이 없다면 우리나라 민주주의는 부패하고 썩었을 것”이라 말했다.성 후보
【거제인터넷방송】= 문상모(50) 거제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소속정당이 다른 도의원 후보 개소식에 주황색 넥타이를 착용하고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주황색은 민중당 선거 컨셉트 색상이 주황색이기 때문이다.5일 성만호(52) 도의원 예비후보(민중당, 거제3선거구)는 아주동 스타타워1차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서 노타이 차림으로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장운 거제시장 예비후보, 홍보 점퍼를 입은 무소속 윤영 예비후보와는 달리 문상모 후보는 민중당 색깔인 주황색 넥타이를 착용했다.개소식에 참석한 한 인사는 “요즘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거제지역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장 후보 자리를 두고 '조폭 스캔들'로 공방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당내에서 자성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이틀 새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장 예비후보(이하 후보)인 문상모(50) 후보와 변광용(53) 후보 사이에 치열한 공방을 벌어지고 있다.문 후보는 지난 5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거제를 떠들썩하게 했던 '조폭 스캔들'에 연루된 변 후보를 공격하며 노이즈 마케팅 포문을 열었다. 변 후보는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도덕적으
【거제인터넷방송】= 변광용(53) 거제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6일 정부의 거제시 고용위기 지역 지정,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지정기간 연장 발표에 “환영한다” 고 논평했다.이하는 논평 전문이다.지난 5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조선업의 장기간 침체에 따른 고용지표 악화 등으로 인해 거제시를 고용위기 지역으로 지정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도 당초 올 6월 30일 종료 예정이었으나 6개월 연장되어 12월 31일까지 지원한다.고용위기 지역 선정은 고용정책기본법에 근거하여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정하게 되는데
【거제인터넷방송】= 서일준(53) 거제시장 예비후보(자유 한국당)는 6일 정부의 거제시 고용위기 지역 지정,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지정기간 연장 발표에 “환영한다” 고 논평했다.다음은 서일준 후보의 논평 전문이다.고용노동부는 지난 5일 거제, 군산 등 6개 지역을 고용위기 지역으로 지정한다고 발표했다.한시적 처방이기는 하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업종 종사자와 가족은 물론 거제시민들에게 반갑고 희망을 주는 소식이다.거제시는 지난해부터 고용지표를 모니터링하고 위기 지역 지정을 준비해왔다.고용위기 지역 지정 효과는 당장 실직자들의 생계
【거제인터넷방송】= 우성(57) 거제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지난달 16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에 들어갔다.우 예비후보는 4일 선거 출마보도문을 통해 두 대통령의 정치철학과 고려 의종황제의 기운을 융합한 섬을 활용해 스토리텔링이 깃든 관광정책과 '세계리더십테마파크 조성' 등 핵심정책을 밝혔다.우성 예비후보 약력*한국외국어대학교졸 러시아어전공/철학부전공*한신대학교신학대학원졸(M.Div)/조직신학전공*문재인을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회장*북방경제연구회 추진위 상임위원*거제대학교 사회대학 평생교육원 인문대학원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문상모(50) 거제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이하 후보)가 같은 당 변광용 후보에게 "조폭 스캔들의 본질을 호도하지 말라"며 다시 한번 역공을 가했다.문 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 조폭 스캔들의 핵심이 변 후보가 조폭 출신과 호형호제하며 모임을 가졌다는 사실과 비록 반환했다고 주장하지만 돈을 받았다는 사실"이라고 주장했다.또, 이 사실이 언론보도를 통해 지역사회에 알려져 거제 시민들과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이 상실감에 빠졌고, 변 후보도 "이 같은 충격적 사건에 결과적으로 연루된 저 자신의 부적절한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변광용(53) 거제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이하 후보)가 자신의 사퇴를 촉구한 같은당 문상모(50) 예비후보에게 역공을 펼쳤다.변 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5일 문 후보의 기자회견은 허위사실과 당에 대한 모욕 등 행위에 해당 될 수 있다"며 "원칙과 정도를 실천하는 정치를 해 가길 바란다"고 충고했다.또, 문 후보가 거론한 '조폭사주 정적 제거' 관련 주장은 선의든 악의든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변 후보는 본인이 함정에 빠진 피해자고, 이 사건으로 참고인 조사는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서진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상모 거제시장 예비후보가 같은당 변광용 예비후보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당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서라고 합니다. 오늘 오전 갑작스러운 기자회견 일정을 알려온 문 예비후보, 기자회견장에서 지난해 거제의 핫 이슈였던 '조폭사주 정적 제거'의혹을 거론하며 변 예비후보의 도덕성을 공격했습니다. 문 예비후보는 변 예비후보와 함께 '조폭사주 정적 제거'의혹을 받았던 김해연 전 거제시장 예비후보의 후보사퇴도 경남도당 자격심사에서 해당문제를 거론했기 때문이라고 주장
【거제인터넷방송】= 문상모(50) 거제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이하 더민주)가 같은당 변광용 예비후보의 즉각 사퇴를 촉구해 파장이 예상된다.5일 오후 3시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문상모 후보가 변광용 후보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문 후보는 "지난해 거제를 놀라게 했던 '조폭사주 정적 제거'의혹 사건의 파장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다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문 후보는 "(변광용 후보가)조폭으로부터 받은 돈이 발이 달려서 변후보의 호주머니로 그냥 들어갔겠냐"며 이 사건의 중심에 있는 변 후보
【거제인터넷방송】=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한표 국회의원)가 4일 경남도의원 거제시 제1선거구(고현동 상문동 장평동)후보를 결정하기 위한 공천 방식을 최종 확정했다.공관위는 이날 박용안(39) 전 국회 정책비서관과 천종완(58) 전 거제시의원을 도당 사무실로 불러 ‘도의원 후보 결정 경선 방식은 100% 시민여론조사로 한다’는데 합의를 봤다.여론조사는 ARS 방식 대신 여론조사기관 조사원이 직접 질의하며, 오는 13일(금)~14일(토) 이틀간 해당 선거구 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집전화로 조사하게 된다. 양 후보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이하 경남도당)이 경남도의원 거제시 제1선거구 경선방식을 직접 전화면접 방식으로 결정했다.경남도당은 4일 오후 4시 천종완 후보와 박용안 후보가 이 같은 경선방식을 합의했다고 밝혔다. 도당에 따르면, 경선은 공신력있는 여론조사기관에 맡겨 거제시 제1선거구 내 500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된다. 여론조사 날짜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며, 샘플이 채워질 경우 종료된다.박용안 후보는 청년과 정치신인 가산점을 받아 득표수의 30%가 추가돼 반영된다.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