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수배 중 상습적으로 필로폰을 투약해 오던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거제경찰서는 29일 A씨(43, 남) 등 3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일부터 경남 거제시 고현동 소재 자신의 집에서 필로폰 0.03g을 1회용 주사기를 이용해투약 하는 등 최근까지 각각 7회, 동거녀 B씨(56)도
거제경찰서(서장 김성우)는 27일 전입 직원 3명 및 서내 발령자 8명 등 11명에 대한 인사발령 신고식을 가졌다.전입 직원으로는 경사 최석식(신현파출소) 경장 김민우(옥포지구대) 순경 김통한(장평파출소)이다.한편 서내 발령으로 옥포지구대의 김준혁 순경은 정보화장비계로 유치관리팀의 박윤성 경장은 수사지원팀, 대교치안센터의 허삼룡 경사와 수사지원팀의 백영민경
남해지방해양경찰청에서는 정책홍보전문가로 근무 할 일반계약직 공무원(7호) 1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공개모집하는 정책홍보전문가는 남해지방해양경찰청에서 기획홍보, 언론대응, 홍보자료 발굴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자격요건은 학사학위 취득후 1년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 3년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 전문대학 관련분야 졸업
통영해양경찰서(서장 박찬현)는 오는 6월 10일부터 6월 21일까지 2주간에 걸쳐 상반기 해양환경저해사범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안전사고 위해요인 사전제거로'안전한 바다 행복한 국민' 구현을 위한 해양사고 30%줄이기 총력 대응에 목적을 두고 있다.아울러 해양오염 근절을 위한 테마 단속과제를 선정해 항·포구 선박수
경남 거제에서 천연기념물 204호 팔색조가 건물 유리창에 충돌해 숨졌다.지난 24일 오전 9시께 거제시 옥포동의 산림지대와 가까운 한 건물 유리창 아래에 몸길이 17cm의 팔색조가 숨져 있는 것을 한 시민이 발견했다고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이 27일 밝혔다.환경운동연합은 이 팔색조가 건물 유리창에 충돌해 뇌진탕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 이 사실을 문화재청과 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