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문상모(50) 거제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20일 경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같은당 김경수(52) 국회의원을 만나 ‘김천-거제간 남부내륙철도 임기내 조기 착공’을 공통공약으로 하고 경남 발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문 예비후보와 함께한 자리에서 김경수 의원은 “김경수의 약속 1호가 김천-거제간 남부내륙철도”라며 “거제를 포함한 남해안 번영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말하고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경남발전을 시작으로 지역균형발전의 토대를 구축하자”고 강조했다.남부내륙철도 사업은 김천에서
【거제인터넷방송】=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 시의원 공천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거제시 가·라·마 선거구는 공천이 확정됐고, 나·다 선거구는 경선으로 후보를 결정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거제시 가 선거구(정수 4명/추천 3명, 고현동·장평동·상문동)는 이태열·강병주·김두호 후보로 확정됐다. 거제시 나 선거구(정수 3명/추천 2명, 연초면·하청면·장목면·수양동)는 김현조·박형국·김영춘·옥영문 예비후보가 경선을 치른다.거제시 다 선거구(정수 2명/추천 1명, 옥포1동·옥포2동)는 조태현·안석봉 예비후보가 경선을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거제시장 출마 예비후보들이 연이어 사퇴하면서 거제시장 선거가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 양당구도로 굳혀졌다. 윤영 전 국회의원(무소속)이 갑자기 사퇴했기 때문이다.자유한국당은 서일준 후보(전 거제부시장) 체제로 힘을 끌어 모으고 있다. 일찌감치 공천을 확정짓고 표 밭 다지기에 집중하는 분위기다.반면 5명의 예비후보로 출발한 더불어민주당은 '조폭스캔들'로 내홍을 겪으면서 변광용·문상모 예비후보만 살아남았다.이들은 서로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문상모 예비후보는 끊임없이 변광용 예비후보의 도
【거제인터넷방송】=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거제시장 예비후보는 19일,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2차 정책공약(관광부문)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외부 관광객, 외국인, 거제시민, 상인들의 거제관광에 대한 다양한 시각들에 대해 생생한 현장 인터뷰 영상으로 시작한 이날 정책발표회에는 변광용 후보가 가진 1000만 관광 거제 시대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변광용 예비후보의 관광부문 주요공약에는 △거제도 관광 모노레일 △사이언스 에코파크 건설 △바람의 언덕 대형주차장 조성 및 해금강 테마 박물관 재구조화 △내도-공곶이-서이말 지구 개발 △거제 이순
【거제인터넷방송】= 박명희(50) 거제시의원 가선거구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지난 18일 고현동, 장평동, 상문동 유권자들에게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배포했다.홍보물은 ‘이웃과 함께하는 똑 소리 나는 살림꾼’이라는 슬로건을 표지 전면에 배치했다.박 예비후보는 “최근 지역에 거제시에 대해 좋지 않은 기사들이 많이 떠돌았다. 이제는 똑 소리 나도록 일을 해야 할 때다”며 “모든 것은 혼자하지 못하고 우리 이웃과 함께하며, 주민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이번 예비홍보물은 주민이 주인인 세상, 부모가 행복한 세상, 아이가 안전한 세상,
【거제인터넷방송】= 김경수(51) 의원(더불어민주당·경남 김해을)이 경남에서 본격 선거전에 들어갔다.김 의원은 20일 오전, 노무현 대통령 묘역(경남 김해시 진영읍) 참배를 시작으로 경남도지사 출마자로서의 첫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참배에는 더불어민주당 서형수(경남 양산을) 의원과 김 의원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히며 경남지사 예비후보를 사퇴한 권민호, 공윤권 전 후보를 비롯해 경남지역 출마예정자 50여 명이 함께하며 지방선거 승리의 결의를 다졌다. 김 의원은 방명록에 “대통령님과 함께 세웠던 사람 사는 세상의 꿈, 경남에서 반드시 이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서진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장 후보 경선이 임박한 가운데 예비후보들이 잇따라 사퇴를 하면서 문상모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이제는 여·야 구분도 없습니다. 자칭 보수라고 주장하던 무소속 윤영 거제시장 예비후보가 오늘 오후 2시 기자회견을 자청해 사퇴 의사를 밝히고, 문상모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했습니다. 보수와 진보의 틀을 깨버린 겁니다. 윤 예비후보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거제시 공무원 뇌물사건으로 실망했다고 했습니다. 당시 거제시장을 공천한 이가 윤 예비후보가 아니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변광용 거제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이하 후보)가 두번째 정책발표회를 열었다.변 후보는 19일 오후 2시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거제관광 비전을 제시했다.변 후보는 지속가능·친환경·스토리텔링 관광을 통해 또 오고싶은 거제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거제도 관광 모노레일, 사이언스 에코파크 건설, 바람의 언덕 대형주차장 조성, 내도-공곶이-서이말 지구개발, 거제 이순신 테마파크 건설, 기타 등 거제관광 비전도 제시했다.주요공약 실현을 위해 ▲개발행위 규제지역 축소 및 해제 ▲거제 관광특
【거제인터넷방송】= 윤부원(60) 거제시의원 거제시 나선거구(연초,하청,장목면, 수양동) 예비후보(자유한국당)가 오는 5월 2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윤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는 거제시 연초면 거제대로 4262번지(연초면 입구, 연초SK주유소 옆)이다.그는 ‘일 잘하기로 소문난 시의원’ ‘열정은 초선처럼, 일처리는 3선답게’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윤 후보는 “2선의 거제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항상 새로운 마음가짐과 성실한 자세로 거제시 발전을 위해 열린 마음과 열린 생각으로 시민들 가까이에서 듣고 매일 민원인과 양방향
【거제인터넷방송】= 같은당 장운(63)에 이어 무소속으로 출마한 윤영(64) 거제시장 예비후보 마저 문상모(50)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지지를 위해 사퇴했다. 윤 후보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공무원 뇌물사건에 대해 충격을 받았다"며 "거제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공직사회의 혁신이 가장 선결돼야 한다"고 말했다.또, 새로운 인물을 원하는 거제시민을 열망을 위해 거제시장 예비후보직을 사퇴하며 문상모 거제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했다. 행정을 경험한 후보보다 시장의 품성과 청렴성을 강조한 그는 거제시민의 이익을 위해서는 보수도 될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서진일 기자= 25일 경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장 후보가 문상모·변광용 양자구도를 갖췄습니다.더불어민주당 장운 거제시장 예비후보가 같은당 문상모 예비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사퇴의사를 밝혔기 때문인데요. 오늘 장운 후보는 기자회견을 자청해 당의 승리를 위한 선당후사의 마음이라고 했습니다. 장 후보는 시장 예비후보로써 변광용 후보의 도덕적 흠결을 문제 삼았습니다. 그러나 변 후보가 공천을 받는다면 당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돕겠다고 했습니다. 장 후보를 따라 다수의 같은당 시·도
【거제인터넷방송】= 변광용(53) 거제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16일 대한노인회 거제시지회를 방문해 박문수 거제시지회장, 부회장, 사무국장 등과 노인 정책공약 간담회를 가지고 현안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1981년 창립된 대한노인회 거제시지회의 박문수 지회장은 노인회를 직접 찾아준 변 후보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노인회에서 진행하는 연중 사업과 행사 및 거제시 노인 인구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박 지회장은 노인회 사무실 신축사업과 전용 게이트볼장 신축 사업 등의 숙원사업에 대해 변 후보와 논의했다.변광용 거제시장 예비
【거제인터넷방송】= “시민과 함께 행복한 시정을 만들어 가겠습니다.”서일준(53) 거제시장 예비후보(자유한국당)가 거제시민을 향해 의미 있는 동행을 청하고 있다.거제시민이 시정의 파트너이기 때문이다.‘거제경제를 살리는 시장’, ‘일 잘하는 시장’, ‘준비된 시장’을 약속하고 있는 서 후보는 아침부터 늦은 시간까지 쉼 없이 발품을 판다. 삶의 현장에서 묵묵히 열심을 다하는 시민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마음이 더 크다.출 퇴근길 “힘내세요” 라는 응원의 말 한마디는 거제시민의 희망을 담은 메시지다.시정을 이끌어 가는 지도자가 지켜야 할 가
【거제인터넷방송】= 김영춘(48) 거제시의원 나선거구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국제적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 제204호인 팔색조를 거제시의 市鳥로 만들어 생태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김영춘 예비후보는 거제지역에서 자연생태 전문가로 알려져 있고, 자타공인 팔색조 최고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2010년부터 해마다 팔색조를 촬영 조사해 오고 있으며 방송 언론 등으로 팔색조를 소개해 거제도의 청정 자연생태 브랜드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다.김 후보는 “거제시를 비롯해 바다를 접한 많은 지자체에서 갈매기를 상징 새로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오늘은 세월호 4주기다. 세월호부터 시작된 바람이 촛불집회를 통해 정권을 바꿨다.정권이 바뀌어서 일까? 유권자가 변하고 있다.오늘 거제 자유한국당에서 전직 시의원까지 지낸 유력 예비후보를 신예가 꺾는 파란이 일었다.신예 또는 청년이라는 혜택은 받았겠지만 그 젊은이가 해낸 것이다.지난 수년간 보수일색으로 불리던 거제시는 항상 일관된 분위기를 풍겼다.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태반이 자한당 소속이었기 때문일까? 변화보단 안정을 바라는 목소리가 높은 편이다.촛불과 함께 불어온 더민주 바람에도 휘청 거릴뿐 쓰
【거제인터넷방송】= 박형국(54) 거제시의원 거제시 나선거구(수양동, 연초면, 장목면, 하청면)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실생활에서 주민들과의 만남을 이어가는 가운데 온라인 소통을 위한 ‘블로그’도 최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지역 주민들과의 직접 소통을 넘어 온라인 소통으로 더 많이 듣고 뛰겠다는 각오에서라고 설명했다.그는 “선거 슬로거으로 내건 ‘듣고, 뛰고, 일하겠습니다’라는 내용처럼 더 많은 지역 주민들과 격 없는 소통을 하겠다”고 말했다.박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 예비후보로 첫 등록을 했던 가운데
【거제인터넷방송】=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오늘(16일) 오후 1시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에서 지난 13일, 14일 실시한 자유한국당 경상남도의회의원 선거 거제시 제1선거구 후보자 선출을 위한 100% 시민 대상 여론조사 경선 결과 발표가 있었습니다.그 결과 저 박용안이 위대한 거제시민의 선택을 받아 여러분을 위해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거제시민 여러분께서 거제 정치사에 위대한 역사를 창조하셨습니다.저 박용안은 이번 경선 승리가 거제의 새 시대를 갈망하시는 거제시민 여러분께서 저희 자
【거제인터넷방송】= 문상모(50) 거제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조선·해양플랜트 산업을 회생시켜 거제경제를 확실히 부활시키겠다”고 16일 밝혔다.문상모 예비후보는 “거제는 조선 불황으로 26년만에 인구가 8천여명 감소, 실업률 전국1위, 조선협력사 80%이상 경영난, 23,000여 명의 조선업 근로자 거제 이탈 등 심각한 경기 침체를 겪고 있는 실정”이라며, “위기에 빠진 거제경제를 부활시키기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이 절실하다”고 말했다.그는 “조선·해양플랜트 산업이 유가 하락과 세계적인 조선경기 불황으로 침체의 늪에 빠
【거제인터넷방송】= 박용안(40) 예비후보(자유한국당)가 거제지역 경남도의원 1선거구 후보로 확정됐다.16일 오전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에 따르면, 지난 13~14일까지 거제 1선거구 주민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00% 시민대상 여론조사 경선결과 박용안 예비후보가 천종완 예비후보를 누르고 경남도의원 1선거구 후보로 확정됐다.박 후보는 "거제시민 여러분의 위대한 선택에 감사드린다"며 "박용안을 선수로 뽑아주신 만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금보다 더 열심히 여러분의 마음을 얻기 위해 달리겠다"고 소감을 말했다.박 후보는 경선 상대였던
【거제인터넷방송】= 이행규(60) 거제시장 예비후보(무소속)가 지난 1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눌산 윤일광 시인, 한국문인협회 거제지부 이성보 고문, 문인협회 거제지부 이금숙 회장, 해범 진영세 서예가, 대우조선해양 노동조합관계자, 직장동료, 초, 중학교 동창, 사진, 체육, 문학 등 각계 단체장과 지역 어르신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이 후보를 격려하고 개소식을 축하했다.이 후보는 개소식에서 “‘약속정치, 일 잘하는 사람이 희망이다라는 정신으로 불 꺼진 거제를 구하고 위대한 거제를 건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