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2021 조선해양산업 온라인 수출상담회(Korea Marine Trade Show 2021'가 열린다.'2021 조선해양산업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 이사장 강호일)이 주관으로 오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나흘간 글로벌지원센터 온라인 상담장에서 개최된다.KOMEA는 코로나19 여파로 아세안 국가와 상생을 통한 동반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고 중국, 일본 등 주변 조선 해양 산업 경쟁국과 우위 확보 및 해외 마케팅 애로사항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이 혼합현실(MR, Mixed Reality) 함정 통합 플랫폼을 개발해 영업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대우조선해양이 업계 최초로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의 장점을 결합한 혼합현실 함정 통합 플랫폼 ‘DW-3000F 수상함 MR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에 개발한 혼합현실 기술은 영업부터 설계, 생산, 유지보수는 물론 기술전수를 위한 승조원 교육훈련까지 함정 건조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실제 함정과 동일한 환경에서 가상체험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영업을 위한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이 액화천연가스(이하 LNG) 기술 경쟁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대우조선해양은 최근 자체 개발한 LNG 재액화시스템인 ‘NRS(Nitrogen Refrigerant System)' 설비 시연회를 옥포조선소 내 에너지시스템 실험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일본 MOL社 및 한국가스공사(KOGAS), 한국선급(KR) 등의 주요 선주·선급 관계자 다수가 참석해 대우조선해양의 앞선 기술력을 눈앞에서 직접 확인했다.LNG 재액화시스템은 LNG운반 중 화물창에
【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공업이 최근 2조원 규모의 셔틀탱커 7척을 수주한데 이어 4척의 LNG운반선을 더 수주했다.삼성중공업은 버뮤다 지역 선사로부터 LNG운반선 4척을 총 9,713억원에 수주했다고 25일 공시했다.LNG운반선 한 척당 가격은 2,428억원(2억 600만 달러)으로 2015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삼성중공업은 지난 18일, 2조원 규모의 셔틀탱커 7척 수주에 이어 이날 추가 수주하면서 한 주만에 3조원의 실적을 올렸다.이로써 삼성중공업의 올해 조선 부문 누계 수주 실적이 2007년 조선업 슈퍼 사이클
【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공업이 개발한 고장진단 시스템인 'SVESSEL CBM'과 LNG 연료공급 시스템인 'S-Fugas'가 디지털 트윈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십 어플리케이션이라는 기술인증을 획득했다.삼성중공업은 영국 선급인 로이드(Lloyd)社로부터 'Digital Twin READY for SVESSEL CBM & S-Fugas' 기본 인증(Approval In Principle)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삼성중공업이 스마트십 어플리케이션인 SVESSEL CBM(고장진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이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국내 최대 조선 해양 전시회인 ‘국제 조선 및 해양 산업전(Kormarine 2021 / 이하 코마린)’에 참가해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과시했다.코마린은 격년제로 홀수 연도에 열리는 국내 최대규모의 조선, 해양 산업 대표 전시회다. 올해는 부산 벡스코에서 이달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전 세계 600여개 업체가 참가하여 선박, 해양 플랜트, 오일, 가스 분야의 최신 기술과 완제품, 첨단 기자재들을 종합적으로 선보인다.이번에 대우조선해양은 엄중한 코로나
【거제인터넷방송】= 시민이 행복하고 잘 사는 거제, 청년이 꿈을 실현하기 위해 마음껏 도전하는 도시, 해양 문화 관광의 본보기가 되는 도시, 시민들이 걱정 없이 잘 먹고 잘사는 거제를 만들기 위한 거제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종우)가 개소했다.센터에서는 지역 현안을 비롯해 지역민들이 불편해 하는 요소를 찾아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정책을 입안하는 ‘지역민들이 잘 먹고 잘 사는 거제’가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방안을 찾아가는 곳으로 성장해나갈 예정이다.박종우 센터장은 “시민이 꿈꾸는 도시를 제대로 디자인하기 위해 보다 가까이 시
【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공업이 셔틀탱커 7척 2조 453억 원을 수주하며 올해 누계 수주 100억 달러를 돌파했다.삼성중공업은 유라시아 지역 발주처와 셔틀탱커 7척에 대한 블록, 기자재 및 설계 공급계약을 총 17억 달러 (한화 2조 453억원)에 체결했다고 1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이로써 삼성중공업은 올 한해 LNG운반선 13척, 컨테이너선 44척, 원유운반선(셔틀탱커 포함) 14척 등 71척, 103억 달러 (한화 약 11.6조원) 수주를 기록하며, 지난 5월 78억 달러에서 91억 달러로 한 차례 높인 연간 수주 목표를 1
【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공업은 LG이노텍과 공동 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로 선박용 열전발전(Thermo-electric Generator) 모듈 및 시스템 개발에 성공하고, 일본 NYK(엔와이케이)社와 실제 선박 적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통해 삼성중공업은 오는 12월 NYK에 인도 예정인 174,000m³급 LNG운반선의 추진 엔진에 열전발전 시스템을 첫 적용하고, 실적(Track record)을 쌓아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열전발전 시스템은 열전반도체(Thermo-electric m
【거제인터넷방송】= 해군과 방위사업청은 7일 거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차기 잠수함구조함(ASR-Ⅱ, 5,600톤급)인 ‘강화도함’ 진수식을 거행했다.현재 해군에서 운용 중인 잠수함구조함인 청해진함(ASR, 3,200톤급)과 함께 활약하게 될 차기 잠수함구조함인 강화도함은 2018년 건조계약이 체결된 이후 2020년 착공식과 기공식을 거쳐 이날 진수식을 갖게 됐다.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민홍철 국회 국방위원장을 주빈으로 부석종 해군참모총장, 성일 방위사업청 기반전력사업본부장, 이성근 대우조선해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은 자체 개발 스마트십 플랫폼인 DS4(DSME Smartship Solutions)가 미국 선급 ABS社로부터 사이버 보안(CyberSafety) 분야에서 업계 최초로 PDA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획득한 PDA(Product Design Assessment) 인증은‘제품 인증’으로 실제 선박에 즉시 적용 할 수 있도록 보다 구체적이고 강화된 요구 조건들을 충족시켜 품질을 객관적으로 검증 받았다고 해석할 수 있다. 기존에 확보한 사이버 보안 수준은 제품 컨셉의 적절성
【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공업 임직원에게 배정된 우리사주가 완판되면서 1조2천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청신호가 켜졌다.삼성중공업은 우리사주조합 조합원(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우리사주 사전 청약률이 117%에 달했다고 1일 밝혔다.삼성중공업은 유상증자 물량 2억 5천만주 가운데 관계법령에 따라 발행 주식의 20%인 5,000만주를 우리사주조합에 우선 배정했다. 삼성중공업 우리사주조합은 조합원을 대상으로 9월 27일부터 9월 30일까지 청약을 접수한 결과, 9,679명의 약 93%인 9,008명이 신청했으며, 개인별 추가 청약분을 포함
【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사로부터 총 9,593억원 규모의 LNG운반선 4척을 수주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들 선박은 2024년 2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LNG운반선 13척, 컨테이너선 44척, 원유운반선 7척 올해 총 64척, 86억 달러를 수주하며 연간 목표 91억 달러의 95%를 달성했다.단독 협상중인 쇄빙 셔틀탱커 규모를 감안하면, 올해 한 차례 높인 수주목표 78억달러를 넘어선 91억달러의 초과 달성이 기정 사실화 되고 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한 해 9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이 지난해 6월 수주해 최초로 건조중인 LNG-FSU의 화물창 블록 선적 및 탑재 공정에 신공법을 적용하는 과정에서 경남남부세관(세관장 김종웅)의 적극적인 행정 협조로 건조비용 절감은 물론 안전확보와 생산성 향상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LNG-FSU(LNG-Floating Storage Unit / 액화천연가스 저장 및 환적설비)는 해상에서 쇄빙LNG운반선으로부터 LNG를 받아 저장한 후 일반LNG운반선으로 하역하는 기능을 가진 설비로 해상에 떠있는 LNG터미널이다.그동안 선박 등의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이 ‘DSME Webinar 2021’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DSME Webinar 2021’은 전세계 주요 선사를 대상으로 친환경/스마트십 기술 및 LNG관련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행사다.이번 행사에는 전세계 약 40여개 선사의 주요 인사들이 실시간 접속해 아시아, 유럽, 미주지역 등 각 지역 시간대에 맞춰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특히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스마트십 기술 뿐만 아니라 LNG 관련 최신 기술까지 총망라해 Green Technology와 LNG
【거제인터넷방송】= 반도건설이 경남 거제시 동부권역의 핵심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는 옥포동에서 6년만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 ‘거제 반도유보라’의 모델하우스를 오는 24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시공홀딩스가 시행하고 반도건설이 시공하는 ‘거제 반도유보라’는 ‘경상남도 거제시 옥포동 238-2번지 일원에 지하2층~지상 20층, 4개동 전용면적 84~109㎡ 총 292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84㎡A 148세대, 84B 76세대, 109㎡ 68세대 등이다. 2015년 이후 신규 분양이 끊겼던 거제시 옥포동에서 6
【거제인터넷방송】= 친환경 선박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대우조선해양이 선박 운항 시 발생하는 엔진 배기가스 내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저장하는 기술을 개발해 선주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은 암모니아수 흡수제를 활용해 이산화탄소를 포집 후 저장하는 선박용 이산화탄소 포집·저장 기술을 대우조선해양의 기본특허와 국내 기자재 업체인 하이에어코리아의 배기정화기술을 사용하여 기술 검증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미 해당 기술 관련 20여건의 국내외 특허출원을 완료했다. 강화되는
【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공업이 총 8,412억 원 규모의 LNG연료추진 컨테이너선 6척을 수주했다.16일, 삼성중공업은 유럽지역 선사로부터 LNG연료추진 컨테이너선 6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이번에 삼성중공업이 수주한 컨테이너선은 다양한 연료 절감기술(Energy Saving Device)과 차세대 스마트십 솔루션 '에스베슬(SVESSEL)'이 탑재된 고효율 스마트 선박으로, 2024년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 될 예정이다.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으로 올해 수주 금액을 78억 달러까지 끌어 올리면서 올해 3분기가 끝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이 LNG운반선 4척을 수주하며, 수주목표를 초과 달성했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은 아시아지역 선주로부터 LNG운반선 4척을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선박들은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4년 하반기까지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대우조선해양이 수주목표를 달성한 것은 조선시황의 급격한 악화로 수주가 급감한 2014년 이후 처음이다. 특히 2014년 149억 달러 수주 이후 처음으로 80억 달러 이상을 수주해 일감 확보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현재 수주잔량도 약 222억 달러로 2년치 이상 일감을
【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공업이 중국 내 생산법인 '영파 유한공사'를 철수할 계획이다.삼성중공업은 14일 이 같이 밝히고 법인이 소유한 토지 등 자산은 중국 정부가 인수할 예정이며, 삼성중공업은 잔여 공정을 연말까지 마무리하고 내년 초 인수 인계 절차를 마무리 하기 위해 협의 중이다.중국 영파 법인은 1995년 설립해 26년간 거제조선소에 선박 블록을 공급해 왔으나 설비 노후화로 인한 생산효율 저하에 따라 해외 사업장 운영 효율 개선 전략의 일환으로 철수를 결정한 것이다.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중국 내 2개 사업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