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지역민을 위한 무료 영화 상영도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고재호) 해피니스홀 영화관에서 오는 7월 31일 저녁 6시 30분, 거제 최초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실황을 HD 영상으로 상영한다. 이번 오페라 영상 상영은 지역민, 임직원, 협력사, 선주·선급은 물론 가족을 포함하여 많은 인원이 관람을 신청하였으며, 전 좌석 매진이 된 이후에도 관
경남 거제시 고현종합시장 상인회(회장 공정규) 상인대학이 3개월여 동안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25일 고현동 신헙2층 회의실에서 '상인대학 졸업식'을 가졌다.상인대학은 국비 지원 사업으로 올해 5월부터 7월까지 매주 2차례 진행됐다. 시장경영진흥원의 교수 등 분야별 전문가가 강사로 나와 '상인의식 혁신'과 '고객만족 친절서비스'에 중점을 둔 기본과정
거제경찰서는 26일 자택 주변에서 소변을 본다는 이유로 고등학생을 폭행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최모(35)씨를 구속했다.최씨는 지난 22일 오전 1시 40분께 거제시 자택 근처에서 고교생 A군(18)을 폭행하고 이를 말리던 A군의 친구 B군(18)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최씨는 술에 취해 귀가하다 A군이 자신
피서철을 맞아 전국에서 물놀이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통영 비진도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다 고무보트가 표류하는 사고가 발생했다.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정식)는 지난 25일 저녁 8시 5분께 경남 통영시 한산면 비진도 해수욕장 인근해상에서 파도에 힘쓸려 표류중인 고무보트를 구조했다고 밝혔다.이날 표류 고무보트는 창원거주 함 모 씨(남, 27세)등 2명이
서거제로타리클럽(회장 양영복)이 지난 23일 연초면 천곡마을에 장애와 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옥무길, 박춘자 부부를 방문해 현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서거제로타리클럽은 평소에도 불우한 이웃이 있을 때 직접 가정을 방문해 현물과 현금을 지원, 말벗이 되어주고 어려운 일은 현장지원하는 등 선행을 베풀고 있다.이에 대해 연초면장(면장 옥성호)은 “평소
어린이재단 경남서부지역본부(본부장 김근용)는 24일 거제시를 방문해 척추측만증을 앓고 있는 박양(16)의 치료를 위해 총 478만원의 의료비 지원금을 전달했다. 어린이재단에서는 아동의 균형 있는 영양섭취, 안전한 주거 공간, 균등한 교육기회, 적절한 질병치료 등 건강한 성장발달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그 외 해외자원사업도 펼치고 있다.거제시청 조용국
지난 23일 오후 7시 10분께 경남 통영시 광도면 덕포리 창포마을 앞 해상에서 이 마을 거주 김 모(남) 씨가 음독 자살시도 한 것을 통영해경이 구조 했다.이날 김씨는 가정불화로 홧김에 살충제를 마신 뒤 자신의 소유 어선(1.29톤, 연안통발)을 타고 마을 앞 해상의 부이에 계류 중인 것을 해경 통영파출소 경찰관이 긴급 출동해 구조했다.김씨는 통영소재병원
일본이 거제지역 굴을 대상으로 수입물품 전수조사를 벌여 식중독 원인균인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면 수입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우리 정부에 통보한 것으로 22일 확인됐다.미국에 이어 일본까지 굴 수입을 중단하면 우리의 굴 수출길이 대부분 막히는 셈이어서 수산업계에 비상이 걸렸다.정부도 이번주 중 거제지역 해역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여 문제가 확인되면 이 지역 패류의
22일 통영에서 발생한 이른바 '통영 실종 초등학생' 사건의 범인이 성폭력 전과가 있는 김모(45)씨로 밝혀지면서 '성범죄자 알림e(www.sexoffender.go.kr)'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해당 사이트는 성폭력 범죄자를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 그러나 23일 현재 사이트 방문자 폭주로 인해 사이트 접속이 다소 어려운 상태다.통영경찰서
통영에서 실종된 초등학생 한아름(10) 양이 공개수사로 돌린지 3일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통영경찰서는 22일 살해 용의자 김모(45)씨의 자백을 받아 한양이 살고 있는 통영시 산양읍 집에서 10km 정도 떨어진 야산에서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발견 당시 한 양의 시신은 마대포대에 담겨져 땅에 매장돼 있었다. 경찰은 한 양의 시신을 통영시내 병원으로 옮겨
1991년 Black Rainbow로 데뷔해 해성같이 등장한 가수 이현우. 이제 어느덧 중년이 되어 2009년 결혼을 하고, 4살과 2살 아들을 둔 애기아빠가 됐다.육아에 관심이 많은 가수 이현우씨가 오랜만의 외출을 시도한다. 그것도 자신의 아들과 같은 다른 아이들에게 사랑을 나누어 주기 위한 ‘한여름 큰사랑’ 바자회를 통해서다.이에
통영에 한 여자 초등학생이 5일째 실종돼 경찰이 공개수사에 착수했다.통영경찰서는 산양읍 모 초등학교 4학년생인 한아름(10)양이 지난 16일 7시30분께 학교에 등교하기 위해 집을 나간 이후 나흘째 실종됨에 따라 공개수사로 전환한다고 19일 밝혔다. ▲실종된 한아름(10)양 한양의 아버지는 이날 딸이 귀가하지 않자 오후 10시께 경찰에 신고했다.실종 신고를
거제경찰서는 20일 식당과 소주방에서 술을 마시고 업주와 손님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욕설을 하고 폭행하는 등 업무를 방해한 A(43)씨를 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A씨는 지난 17일 오후 8시 50분께 거제시 아주동 B(40)씨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술에 취해 손님들에게 욕설을 하고 이를 만류하는 B씨를 때려 전치 2주의 상해를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통영지역에서 초등학생실종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색 중이나, 아직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19일 통영경찰서에 따르면 산양읍 모 초등학교 4학년 A(10)양이 지난 16일 오전 7시30분 집을 나선 이후 아직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통영의 초등학생실종 사건이 접수된 이후 경찰은 휴대폰위치추적과 CCTV 확인 작업 등 다방면으로 수색작업을 벌
▲ 19일 무죄 판결을 받은 '대도 조세형'(우)과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 권선복(좌) -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기념촬영 19일 오전 10시30분 서울고등법원 403호에서 열린 재판에서 ‘대도(大盜)’ 조세형(73)씨가 무죄 판결을 받았다.재판부의 판결로 조세형 씨는 억울한 누명을 벗고, 1970~80년대 명성을 날리던 &lsquo
학교 기숙사에 들어간다며 집을 나간 A(남,20세)씨가 연락이 끊겼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끈질긴 탐문과 수색 끝에 A씨를 발견해 가족과 극적으로 상봉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 28일 오후 1시께 경기도 수원시 소재 아주대학교 기숙사에 입사한다며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두절돼 가족이 실종 신고를 했다.수원경찰서 실종사건 전담팀은 소방서 위치
14일 저녁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도로 곳곳이 막히면서 교통체증은 물론 국지적으로 산사태가 발생, 피해가 잇따랐다.지난 15일 오후 1시 23분께 아주동 광우맨션 뒤편 야산에서 산사태가 발생, 토사가 밀려와 인근 원룸 출입구를 덥쳐 입주자 6명이 고립됐으나 119구조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또 오후 2시 50분께 수월동 성주골 계곡 펜션에 놀러온 일행
거제경찰서는 16일 말다툼 끝에 흉기를 휘둘러 직장 동료를 숨지게 한 베트남인 A(25)씨 등 4명을 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조선소 협력업체 배관공인 A씨 등은 지난 14일 오후 9시께 거제시 장평동 한 노래방 앞에서 작업반장 B(38)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B씨를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B씨를 둘러싸고 위협을 가하면서 흉기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영재학교 진학을 포기해야 했던 영재학생에게 그 꿈을 잇게한 기업이 있어 화제다. 한국과학영재학교 입학을 앞둔 대전에 사는 12세 김재형. 재형이는 생후 17개월에 한글을, 20개월에 책을 읽기 시작해 5세에 영재판정을 받았다. 현재 15개 국어에 능통하고, 카이스트 영재교육원생으로 지정받았으나, 가정형편이 어려워 재능 수준에 적합한 영재
짝사랑하는 여직원을 괴롭힌다는 이유로 회사동료를 흉기로 찌른 사건이 발생했다.거제경찰서는 14일 흉기로 동료를 찌른 A(27)씨를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3일 오후 6시40분께 거제시 아주동 모 조선소 내 협력업체 탈의실에서 회사 여지원(23)을 괴롭힌다는 이유로 B(30)씨를 찾아가 항의하던 중 격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