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공업이 3,300억 규모의 삼성전자 평택반도체 공장 공사 일부(P3L Ph3 FAB동 마감공사)를 수주했다.삼성중공업은 삼성전자 평택반도체 공장 공사 일부(P3L Ph3 FAB동 마감공사)를 수주했다고 29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3,300억원(VAT포함)으로 2021년 매출액 대비 5.0% 규모다.삼성중공업은 지난 4월 25일 P3L Ph3 FAB동 마감공사 최초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변경계약금액이 공시 기준금액에 해당돼 공시했다.삼성중공업은 2020년 EUV 공장 등 파일럿 공사를 시작으로 현재 P3L
【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공업이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셔틀탱커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2척의 수주액은 3,466억 원이며, 이들 선박은 2025년 6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 들어 현재까지 LNG운반선 30척, 가스운반선 2척, 컨테이너선 9척, 셔틀탱커 2척 등 통 43척, 81억 달러를 수주하면서 연간 수주 목표 88억 달러의 92%를 달성하고 있다.
【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공업이 低탄소 친환경 기술을 통해 글로벌 해운업계 탄소 배출량 감축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객관적으로 입증했다.삼성중공업은 조선업계 최초로 'Scope 3 선박 운항 단계 탄소감축 방법론'을 개발해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신뢰성을 획득하였으며, 이 방법론에 따라 산출한 탄소 감축 기여량은 한국품질재단의 검증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Scope 3 선박 운항 단계 탄소감축 방법론'은 고객에게 인도한 친환경 선박이 탄소 감축에 얼마만큼 기여했는지 산정하는 방법으로, 삼성중공업은 각종 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