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공업이 低탄소 친환경 기술을 통해 글로벌 해운업계 탄소 배출량 감축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객관적으로 입증했다.삼성중공업은 조선업계 최초로 'Scope 3 선박 운항 단계 탄소감축 방법론'을 개발해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신뢰성을 획득하였으며, 이 방법론에 따라 산출한 탄소 감축 기여량은 한국품질재단의 검증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Scope 3 선박 운항 단계 탄소감축 방법론'은 고객에게 인도한 친환경 선박이 탄소 감축에 얼마만큼 기여했는지 산정하는 방법으로, 삼성중공업은 각종 低
【거제인터넷방송】= 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가 대우조선해양 매각을 위한 한화의 매수자 현장실사를 허용하기로 결정했다.대우조선지회는 "최근 한화 인수단 대표자와 대화를 통해 본계약 참여 보장 등에 대해 확약을 했다"며 "한화와 노사 관계 첫 단추가 잘 끼워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한화의 매수자 현장 실사를 허용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따라서 한화는 오늘부터 현장실사에 나선다.대우조선지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한화 인수단 대표가 지회를 방문해 당사자 참여 보장과 고용보장, 노조·협약 승계에 대해 확약했다. 지회는 "나머지 요구안에
【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공업은 아프리카 지역 선사로부터 LNG운반선 2척을 총 5,897 억원에 수주했다고 1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이들 선박은 2026년 3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으로 올해 누계 수주 실적을 LNG운반선 30척, 컨테이너선 9척 , 가스운반선 2척 등 41척, 78억 달러로 늘리며, 연간 목표 88억 달러의 89%를 달성했다.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올 한해 역대 최다인 30척의 LNG운반선을 수주했으며, 연말까지 그 규모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라며, "2년 연속 수주목표 초과 달성
【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공업은 삼성전자 평택반도체 공장 공사 일부(P3L Ph4 FAB동 마감공사)를 수주했다고 11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2,420억원(VAT포함)으로 2021년 매출액 대비 3.7% 규모다.삼성중공업은 선박 및 해양플랜트 건조로 축적한 자동용접, 모듈대형화 역량을 바탕으로 2020년부터 EUV 공장 등 파일럿 공사를 수행했으며, 현재 P3L Ph2, Ph3 FAB동 마감공사를 수행하고 있다.삼성중공업은 반도체 공장 건설 공사의 연속적인 수주로 조선해양 외 부문의 사업 다각화 기반을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평택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