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이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스마트 조선소 구축에 한 발 더 다가섰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은 실감형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을 기반으로 한 선박 스프레이 도장 훈련이 가능한 ‘VR 도장 교육센터’를 개소했다고 29일 밝혔다. 실제 선박 블록에 오르지 않고도 블록 형상을 그대로 옮겨온 가상공간에서 선박 스프레이 훈련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통상 조선소에서 숙련인력을 양성하는데 가장 많은 시간과 경험이 있어야 하는 대표 직종으로 도장직종을 꼽는다. 실제로 조선소 선박 스프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이 방위산업 분야 기술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은 시흥R&D캠퍼스에서 ‘잠수함 연료전지용 메탄올 수증기 개질(改質) 플랜트’ 인도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인도식에는 국방과학연구소 정진경 부소장, 대우조선해양 중앙연구원장 최동규 전무 등 주요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성능시험과 인도를 축하했다.이번에 대우조선해양이 인도한 플랜트는 ‘잠수함 연료전지용 메탄올 수증기 개질 기술’ 이 적용된 제품으로 메탄올과 물을 통해 고순도 수소를 생산하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이 대한민국 해군의 차세대 함정에 적용할 함정 사이버보안 기술 개발에 선도적으로 나선다.대우조선해양은 대한민국 해군과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이 공동으로 개최한 ’2021 해양 사이버보안 세미나’를 후원하고 첨단함정 사이버 생존성 강화에 대한 발전 방향을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세미나에는 함정 사이버보안 강소기업인 디에스랩컴퍼니, 한국선급(KR), 에스원㈜, HMM Ocean Service 등 관련 기관들이 참가해 함정 무기체계 사이버방호 발전방안, 사이버 생존성 향상을 위한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의 선박이 대한민국 우수 기술로 선정돼, 기술경쟁력을 입증했다.대우조선해양은 회사가 개발한‘24,000TEU급 스마트 컨테이너선’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등이 주관하는‘2021 대한민국기술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대한민국기술대상은 국내에서 개발돼 상용화에 성공한 개발품 가운데 기술적 성과가 뛰어나고, 국내산업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기술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대우조선해양이 개발한 24,000TEU급 스마트 컨테이너선은 스마트기술과 친환
【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공업은 거제조선소 조선·해양 통합 LNG(액화천연가스) 실증설비에서 독자 기술로 개발한 천연가스 액화공정인 'SENSE IV'(이하 '센스 포')의 실증 시연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진행된 이번 시연회에는 ENI(이앤아이, 이탈리아), Equinor(에퀴노르, 노르웨이), Golar LNG(골라엘엔지, 영국), Petronas(페트로나스, 말레이시아) 등 세계 각국 주요 LNG 개발사와 ABS, BV, LR 선급 관계자들이 대거 참관해 높은 관심과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이 연결기준 실적공시를 통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이날 발표된 대우조선해양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9,597억원, 영업손실 △190억원, 당기순손실 △545억원이다. 조단위 손실이 났던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약 10.3% 감소했고,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 규모도 크게 줄었다. 대우조선해양 측은 3분기 매출이 여름휴가, 추석연휴 및 잦은 우천으로 인해 조업일수 감소 영향으로 줄었지만, 4분기에는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지난 분기를 기점으로 실적이 개선되고는 있지만, 아직
【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공업은 15일 모잠비크 해상에 투입될 FLNG(Floating Liquefied Natural Gas) 건조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코랄 술(Coral Sul)'로 명명했다고 밝혔다.'Sul'은 포르투갈어로 South를 의미한다. '코랄 술' FLNG는 삼성중공업이 프랑스 테크닙, 일본 JGC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2017년 6월 이탈리아 에너지기업 ENI로부터 수주한 해양플랜트다.삼성중공업은 선체 설계에서 시운전까지 全 공정과 Topside 생산 설계, 제작을 담당했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이 LNG운반선 2척을 추가 수주했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은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 그룹 산하 마란가스(Maran Gas Maritime)社로부터 LN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선박들은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4년 하반기까지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또 이번 계약에는 추가 옵션물량 2척이 포함돼 있어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되는 상황이다.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174,000㎥급 대형 LNG운반선으로 대우조선해양이 자랑하는 이중연료 추진엔진(ME-GI)과
【거제인터넷방송】= 한국이 10월 글로벌 선박 수주 순위 1위에 복귀했다. 지난 9월 2위로 내려 앉으며 중국에 내줬던 1위 자리를 한 달만에 되찾았다.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업체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한국은 10월 한 달간 글로벌 선박 발주량 213만CGT 중 112만CGT(52%)를 수주하며 중국 81만CGT(38%)를 14%P 차로 제치고 1위에 복귀했다.10월까지의 누계 실적은 4,099만CGT로 전년 동기(1,563만CGT) 대비 162% 증가해 2013년 4,698만CGT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 같은 시황 호조에
【거제인터넷방송】= '2021 조선해양산업 온라인 수출상담회(Korea Marine Trade Show 2021'가 열린다.'2021 조선해양산업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 이사장 강호일)이 주관으로 오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나흘간 글로벌지원센터 온라인 상담장에서 개최된다.KOMEA는 코로나19 여파로 아세안 국가와 상생을 통한 동반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고 중국, 일본 등 주변 조선 해양 산업 경쟁국과 우위 확보 및 해외 마케팅 애로사항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이 혼합현실(MR, Mixed Reality) 함정 통합 플랫폼을 개발해 영업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대우조선해양이 업계 최초로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의 장점을 결합한 혼합현실 함정 통합 플랫폼 ‘DW-3000F 수상함 MR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에 개발한 혼합현실 기술은 영업부터 설계, 생산, 유지보수는 물론 기술전수를 위한 승조원 교육훈련까지 함정 건조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실제 함정과 동일한 환경에서 가상체험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영업을 위한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이 액화천연가스(이하 LNG) 기술 경쟁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대우조선해양은 최근 자체 개발한 LNG 재액화시스템인 ‘NRS(Nitrogen Refrigerant System)' 설비 시연회를 옥포조선소 내 에너지시스템 실험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일본 MOL社 및 한국가스공사(KOGAS), 한국선급(KR) 등의 주요 선주·선급 관계자 다수가 참석해 대우조선해양의 앞선 기술력을 눈앞에서 직접 확인했다.LNG 재액화시스템은 LNG운반 중 화물창에
【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공업이 최근 2조원 규모의 셔틀탱커 7척을 수주한데 이어 4척의 LNG운반선을 더 수주했다.삼성중공업은 버뮤다 지역 선사로부터 LNG운반선 4척을 총 9,713억원에 수주했다고 25일 공시했다.LNG운반선 한 척당 가격은 2,428억원(2억 600만 달러)으로 2015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삼성중공업은 지난 18일, 2조원 규모의 셔틀탱커 7척 수주에 이어 이날 추가 수주하면서 한 주만에 3조원의 실적을 올렸다.이로써 삼성중공업의 올해 조선 부문 누계 수주 실적이 2007년 조선업 슈퍼 사이클
【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공업이 개발한 고장진단 시스템인 'SVESSEL CBM'과 LNG 연료공급 시스템인 'S-Fugas'가 디지털 트윈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십 어플리케이션이라는 기술인증을 획득했다.삼성중공업은 영국 선급인 로이드(Lloyd)社로부터 'Digital Twin READY for SVESSEL CBM & S-Fugas' 기본 인증(Approval In Principle)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삼성중공업이 스마트십 어플리케이션인 SVESSEL CBM(고장진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이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국내 최대 조선 해양 전시회인 ‘국제 조선 및 해양 산업전(Kormarine 2021 / 이하 코마린)’에 참가해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과시했다.코마린은 격년제로 홀수 연도에 열리는 국내 최대규모의 조선, 해양 산업 대표 전시회다. 올해는 부산 벡스코에서 이달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전 세계 600여개 업체가 참가하여 선박, 해양 플랜트, 오일, 가스 분야의 최신 기술과 완제품, 첨단 기자재들을 종합적으로 선보인다.이번에 대우조선해양은 엄중한 코로나
【거제인터넷방송】= 시민이 행복하고 잘 사는 거제, 청년이 꿈을 실현하기 위해 마음껏 도전하는 도시, 해양 문화 관광의 본보기가 되는 도시, 시민들이 걱정 없이 잘 먹고 잘사는 거제를 만들기 위한 거제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종우)가 개소했다.센터에서는 지역 현안을 비롯해 지역민들이 불편해 하는 요소를 찾아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정책을 입안하는 ‘지역민들이 잘 먹고 잘 사는 거제’가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방안을 찾아가는 곳으로 성장해나갈 예정이다.박종우 센터장은 “시민이 꿈꾸는 도시를 제대로 디자인하기 위해 보다 가까이 시
【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공업이 셔틀탱커 7척 2조 453억 원을 수주하며 올해 누계 수주 100억 달러를 돌파했다.삼성중공업은 유라시아 지역 발주처와 셔틀탱커 7척에 대한 블록, 기자재 및 설계 공급계약을 총 17억 달러 (한화 2조 453억원)에 체결했다고 1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이로써 삼성중공업은 올 한해 LNG운반선 13척, 컨테이너선 44척, 원유운반선(셔틀탱커 포함) 14척 등 71척, 103억 달러 (한화 약 11.6조원) 수주를 기록하며, 지난 5월 78억 달러에서 91억 달러로 한 차례 높인 연간 수주 목표를 1
【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공업은 LG이노텍과 공동 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로 선박용 열전발전(Thermo-electric Generator) 모듈 및 시스템 개발에 성공하고, 일본 NYK(엔와이케이)社와 실제 선박 적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통해 삼성중공업은 오는 12월 NYK에 인도 예정인 174,000m³급 LNG운반선의 추진 엔진에 열전발전 시스템을 첫 적용하고, 실적(Track record)을 쌓아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열전발전 시스템은 열전반도체(Thermo-electric m
【거제인터넷방송】= 해군과 방위사업청은 7일 거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차기 잠수함구조함(ASR-Ⅱ, 5,600톤급)인 ‘강화도함’ 진수식을 거행했다.현재 해군에서 운용 중인 잠수함구조함인 청해진함(ASR, 3,200톤급)과 함께 활약하게 될 차기 잠수함구조함인 강화도함은 2018년 건조계약이 체결된 이후 2020년 착공식과 기공식을 거쳐 이날 진수식을 갖게 됐다.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민홍철 국회 국방위원장을 주빈으로 부석종 해군참모총장, 성일 방위사업청 기반전력사업본부장, 이성근 대우조선해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은 자체 개발 스마트십 플랫폼인 DS4(DSME Smartship Solutions)가 미국 선급 ABS社로부터 사이버 보안(CyberSafety) 분야에서 업계 최초로 PDA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획득한 PDA(Product Design Assessment) 인증은‘제품 인증’으로 실제 선박에 즉시 적용 할 수 있도록 보다 구체적이고 강화된 요구 조건들을 충족시켜 품질을 객관적으로 검증 받았다고 해석할 수 있다. 기존에 확보한 사이버 보안 수준은 제품 컨셉의 적절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