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이 포스코, 한국선급과 공동연구를 통해 잠수함 작전성능 강화에 필수적인 원천기술 개발에 성공하며 잠수함 명가의 위상을 재입증했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은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대우조선해양 조선소장 박두선 부사장, 포스코 철강솔루션연구소장 주세돈 전무, 한급선급 연구본부장 김대헌 전무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잠수함 압력선체 피로설계 기술개발’완료 보고회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잠수함 압력선체 피로설계 공동연구 개발은 대우조선해양 특수선사업본부 주관하에 대우조선해양 산업기술연구소,
【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2,448억 원 규모의 LN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10일 공시했다.해당 선박은 2025년 5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6일 LNG운반선 3척 수주에 이어 이날 1척 추가 수주에 성공하며, 한 주만에 1조 원의 실적을 올렸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포함해 LNG운반선 21척, 컨테이너선 44척, 원유운반선 14척 등 올해 총 79척, 120억 달러를 수주하며 목표 91억 달러의 132%를 달성했다"며, "올해 마지막까지 추가 수주를 위해 최선을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의 앞선 LNG 관련 기술이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대우조선해양(대표 이성근)은 지난 6일 열린 IR 52 장영실상 30주년 기념식에서 이 회사가 개발한 액화천연가스(LNG) 해양 플랫폼 및 선박용 재액화 시스템(NRS·Nitrogen Refrigerant System)이 ‘2021년 33주 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수상한 NRS는 영하 163도의 극저온 액화천연가스 중 자연 기화되는 천연가스를 다시 액체상태로 만들어 화물창으로 회수하는 장치로, LNG를 운반하는 선박과 해양플랜
【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공업은 버뮤다 지역 선사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LNG운반선을 각각 2척과 1척 수주했다고 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총 3척의 수주액은 7,339억원이며, 이들 선박은 2025년 1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으로 올해 누계 수주 실적을 78척(LNG운반선 20척, 컨테이너선 44척, 원유운반선 14척), 118억 달러로 늘리며, 연간 목표 91억 달러를 30% 초과 달성했다. 특히, 전체 수주실적 중 LNG를 추진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선박 비중이 70% (47척,
【거제인터넷방송】=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강호일 이사장, 이하 KOMEA)은 ‘2021 조선해양산업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통해 1억500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7일 밝혔다.KOMEA는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나흘간 국내 조선해양 기자재 기업의 수출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수출 상담회를 개최했다.상담회는 국내 조선해양 기자재 기업의 주요 수출 타깃 국가별 유력 바이어를 모집해 국내 기업과 연결해 주는 대표적인 조선해양 기자재 직수출 확대 지원 프로그램이다.부산 강서구 한국조선해양기자재글로벌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이 우리 조선산업에 특화된 ESG 경영에 나선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은 한국선급(KR)과 손잡고 ‘조선산업 특화 ESG 평가지표’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조선·해양산업 실정에 맞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진단 및 평가 지표를 내년 상반기까지 공동으로 개발하고 실제 적용한다.최근 ESG가 기업의 경영 및 투자에 대한 비재무적 성과 판단의 필수 기준으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면서 국내외 유수의 전문기관들은 그 진단과 평가를 위한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이 3,800억 원 상당의 대형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 1척을 추가 수주했다.지난 1일 LNG운반선 6척을 수주한데 이어 이번주에만 약 1조9천억 원 상당의 선박을 수주해 안정적인 일감확보에 청신호가 켜졌다.대우조선해양은 모나코의 에네티(Eneti Inc.)社로부터 대형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WTIV, Wind Turbine Installation Vessel) 1척을 3,829억 원에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선박은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5년 상반기까지 인도될 예정이다.이번에 수주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이 LNG운반선 6척을 수주하며, 7년만에 연간 수주금액 100억 달러 돌파에 성공했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은 두개의 북미지역 선주로부터 LNG운반선 4척, LNG운반선 2척을 각각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 선박의 총 수주 금액은 1조 4,956억원에 달한다. 이 선박들은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5년 하반기까지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대우조선해양이 100억 달러 이상 수주에 성공한 것은 2014년 149억 달러를 수주한 이후 처음이다. 이로써 대우조선해양은 3년치 이상의 안정적인 일
【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공업이 유럽지역 시추선사와 드릴십 1척에 대한 매매계약을 2억4,500만불에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 드릴십은 선체 크리닝, 시운전 등 재가동(Reactivation)을 위한 준비를 거쳐 2023년 1분기 안에 인도할 예정이다.이번 매각에 성공한 드릴십은 2014년 그리스 오션리그사로부터 수주한 선박이다.매입처는 2022년 10월 15일까지 인도일을 확정해야 되며 그렇지 않은 경우 삼성중공업이 1,500만불의 계약금 몰취할 수 있다.이번 매각으로 삼성중공업은 유상증자에 이어 유동성을 추가로 확보하고 유지보
【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공업이 디지털 혁신을 통해 '低비용·高효율 조선소' 로 탈바꿈하고 있다.삼성중공업은 글로벌 IT 기업인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와 디지털 조선소로 전환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 협약을 통해 삼성중공업은 MS社의 첨단 IT 솔루션과 기술 노하우를 활용해 低비용·高효율 조선소로의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삼성중공업은 2019년부터 '스마트 SHI'(Smart Samsung Heavy Industries)로 명명한 디지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이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스마트 조선소 구축에 한 발 더 다가섰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은 실감형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을 기반으로 한 선박 스프레이 도장 훈련이 가능한 ‘VR 도장 교육센터’를 개소했다고 29일 밝혔다. 실제 선박 블록에 오르지 않고도 블록 형상을 그대로 옮겨온 가상공간에서 선박 스프레이 훈련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통상 조선소에서 숙련인력을 양성하는데 가장 많은 시간과 경험이 있어야 하는 대표 직종으로 도장직종을 꼽는다. 실제로 조선소 선박 스프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이 방위산업 분야 기술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은 시흥R&D캠퍼스에서 ‘잠수함 연료전지용 메탄올 수증기 개질(改質) 플랜트’ 인도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인도식에는 국방과학연구소 정진경 부소장, 대우조선해양 중앙연구원장 최동규 전무 등 주요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성능시험과 인도를 축하했다.이번에 대우조선해양이 인도한 플랜트는 ‘잠수함 연료전지용 메탄올 수증기 개질 기술’ 이 적용된 제품으로 메탄올과 물을 통해 고순도 수소를 생산하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이 대한민국 해군의 차세대 함정에 적용할 함정 사이버보안 기술 개발에 선도적으로 나선다.대우조선해양은 대한민국 해군과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이 공동으로 개최한 ’2021 해양 사이버보안 세미나’를 후원하고 첨단함정 사이버 생존성 강화에 대한 발전 방향을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세미나에는 함정 사이버보안 강소기업인 디에스랩컴퍼니, 한국선급(KR), 에스원㈜, HMM Ocean Service 등 관련 기관들이 참가해 함정 무기체계 사이버방호 발전방안, 사이버 생존성 향상을 위한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의 선박이 대한민국 우수 기술로 선정돼, 기술경쟁력을 입증했다.대우조선해양은 회사가 개발한‘24,000TEU급 스마트 컨테이너선’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등이 주관하는‘2021 대한민국기술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대한민국기술대상은 국내에서 개발돼 상용화에 성공한 개발품 가운데 기술적 성과가 뛰어나고, 국내산업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기술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대우조선해양이 개발한 24,000TEU급 스마트 컨테이너선은 스마트기술과 친환
【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공업은 거제조선소 조선·해양 통합 LNG(액화천연가스) 실증설비에서 독자 기술로 개발한 천연가스 액화공정인 'SENSE IV'(이하 '센스 포')의 실증 시연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진행된 이번 시연회에는 ENI(이앤아이, 이탈리아), Equinor(에퀴노르, 노르웨이), Golar LNG(골라엘엔지, 영국), Petronas(페트로나스, 말레이시아) 등 세계 각국 주요 LNG 개발사와 ABS, BV, LR 선급 관계자들이 대거 참관해 높은 관심과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이 연결기준 실적공시를 통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이날 발표된 대우조선해양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9,597억원, 영업손실 △190억원, 당기순손실 △545억원이다. 조단위 손실이 났던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약 10.3% 감소했고,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 규모도 크게 줄었다. 대우조선해양 측은 3분기 매출이 여름휴가, 추석연휴 및 잦은 우천으로 인해 조업일수 감소 영향으로 줄었지만, 4분기에는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지난 분기를 기점으로 실적이 개선되고는 있지만, 아직
【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공업은 15일 모잠비크 해상에 투입될 FLNG(Floating Liquefied Natural Gas) 건조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코랄 술(Coral Sul)'로 명명했다고 밝혔다.'Sul'은 포르투갈어로 South를 의미한다. '코랄 술' FLNG는 삼성중공업이 프랑스 테크닙, 일본 JGC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2017년 6월 이탈리아 에너지기업 ENI로부터 수주한 해양플랜트다.삼성중공업은 선체 설계에서 시운전까지 全 공정과 Topside 생산 설계, 제작을 담당했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이 LNG운반선 2척을 추가 수주했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은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 그룹 산하 마란가스(Maran Gas Maritime)社로부터 LN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선박들은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4년 하반기까지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또 이번 계약에는 추가 옵션물량 2척이 포함돼 있어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되는 상황이다.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174,000㎥급 대형 LNG운반선으로 대우조선해양이 자랑하는 이중연료 추진엔진(ME-GI)과
【거제인터넷방송】= 한국이 10월 글로벌 선박 수주 순위 1위에 복귀했다. 지난 9월 2위로 내려 앉으며 중국에 내줬던 1위 자리를 한 달만에 되찾았다.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업체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한국은 10월 한 달간 글로벌 선박 발주량 213만CGT 중 112만CGT(52%)를 수주하며 중국 81만CGT(38%)를 14%P 차로 제치고 1위에 복귀했다.10월까지의 누계 실적은 4,099만CGT로 전년 동기(1,563만CGT) 대비 162% 증가해 2013년 4,698만CGT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 같은 시황 호조에
【거제인터넷방송】= '2021 조선해양산업 온라인 수출상담회(Korea Marine Trade Show 2021'가 열린다.'2021 조선해양산업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 이사장 강호일)이 주관으로 오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나흘간 글로벌지원센터 온라인 상담장에서 개최된다.KOMEA는 코로나19 여파로 아세안 국가와 상생을 통한 동반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고 중국, 일본 등 주변 조선 해양 산업 경쟁국과 우위 확보 및 해외 마케팅 애로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