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경남경찰청이 20일부터 28일까지 기동단속팀을 운용한 스쿨존 법규위반행위 2차 특별단속에 나선다.도경 기동단속팀(암행팀, 교통싸이카팀)은 올해 스쿨존 사고가 발생한 도심권 경찰서 마산동부, 김해서부, 진주, 김해중부, 양산, 통영서의 초등학교 중 교통량과 법규위반 신고가 많은 사고위험지역 스쿨존을 선정해 음주운전 단속과 버스나 대형화물차·이륜차 등의 신호위반, 보행자보호위반 등 위반행위를 단속한다. 또한 경찰서에서는 방학 前 등·하굣길과 오후 사고다발시간대(14시∼18시)에 교육청(학교)·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
【거제인터넷방송】= 전국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경남 거제에도 물폭탄이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다.13일 00시~19일 00시까지 거제 누적 강수량은 373.5mm, 18일 밤에는 곳에 따라 65mm의 물폭탄이 쏟아졌다.18일 밤 한 시간 가량 물폭탄이 쏟아지면서 만조시간과 맞물려 고현시장 일대 도로와 고현천을 끼고 있는 신세계 사우나 앞 도로에는 오수관이 역류해 흙탕물이 쏟구치면서 한 때 차량통행이 통제됐고, 상동동 일대 도로에도 차량 범퍼까지 물이 차올라 통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또, 수월천이 범람
【거제인터넷방송】= 거제 노자산 골프장 개발 예정지에서 시민들이 ‘멸종위기종 감시단’을 꾸려 활동에 들어갔다. 사업계획을 좌우할 멸종위기종 추가 공동조사를 앞두고 멸종위기종 훼손 우려가 매우 높다는 판단에서다.30여개 단체로 구성된 (가칭)노자산지키기대책위는 지난 6월 30일 모임을 갖고 노자산골프장 개발부지의 멸종위기종 훼손이 우려되는 상황이어서 시민감시단을 꾸리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거제남부관광단지 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 협의기관인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지난 19일 이 사업을 조건부로 동의해줬다. 낙동강청은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에
【거제인터넷방송】= 경남경찰청이 200일간 건설현장에 대한 갈취와 폭렫 등 조직적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벌여 105명을 검거해 15명을 구속했다고 26일 벍혔다.경남경찰청은 건설현장 지난해 12월부터 소속 단체원 채용 및 장비사용 강요, 전임비·월례비·발전기금 등 명목의 금품갈취, 출근 방해와 출입 방해 등 업무방해, 건설현장 폭해·협박·손괴 등 폭력행위, 건설현장 떼쓰기식 불법 집회시위 등 불볍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시행했다.송치된 인원을 불법행위 유형별로 살피면 ▵전임비, 월례비 등 각종 명목의 금품갈취 51명(48.6%)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