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서진일 기자 = 대우노조 전·현직 위원장들이 민중당 성만호 경남도의원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거제인터넷방송】= 박용안(40) 경남도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가 김성갑(47) 도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에게 공개질의서를 통해 "해양플랜트 국가산단 조성에 대한 입장을 밝혀달라"고 주문했다.박용안 후보는 지난 13일 부산일보가 보도한 '與 통영·거제 시장후보들 "해양플랜트산단 우리 지역으로"'제하의 기사와 관련해 "김성갑 후보가 지난해 6월 21일 시정질문을 통해 발언한 '전면 재검토' 주장에 대해 확실한 입장을 밝혀라"고 요구했다.이하는 박용안 후보의 공개질의서 전문이다.“해양플랜트 국가산단,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노동조합(이하 대우노조) 전·현직 위원장들이 거제시 3선거구 성만호 경남도의원 예비후보(민중당, 이하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은 17일 오전 11시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해 성만호 후보에게 힘을 실었다. 이들은 "촛불항쟁 정신 계승을 통한 민중세력의 진보정치 승리와 의회정치 민주주의에 거대정당의 의석수 싹쓸이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역설했다. 성만호 후보를 거제지역 노동자의 대표선수라 칭하며 "성 후보가 당선된다면 조선업 불황속에서 위기의 노동자 생존권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이라고
【거제인터넷방송】= 서일준 거제시장(53) 예비후보(자유한국당)가 교육공약으로 무상교육 확대와 무상 교복지원 추진을 공약했다.서 후보는 16일 거제편지 24호에서 무상급식을 동지역까지 확대하고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무상 교복지원을 추진, 교육복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 공약은 “그동안 거제는 교육복지에서 소외돼 왔다. 이제 경제적 지원을 넘어선 종합적인 교육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 ”는 서 후보의 의지다.서 후보는 어린이집 내실화 및 민간(가정)어린이집 지원 확대, 유치원 무상교육 지원 단계적 추진을 공약했다.거제 해양플랜트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서진일 기자 =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거제지역 청소년들이 청소년 참정권 실현과 민주주의 확대를 위해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거제인터넷방송】= 모 시의원 예비후보 시장 후보측에 제하의 기사가 보도되자 경상남도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조사에 착수했다.선관위는 15일 오후 취재기자에게 보도내용에 대해 문의하고, 관련 법규를 검토중이라고 밝혔다.쟁점인 후보 사퇴는 B 시의원 예비후보자가 16일 오후까지 사퇴 의사를 밝히지 않아 오는 18일 예정된 C씨의 기자회견 개최여부가 주목된다.앞서 A 예비후보는 C씨를 직접 만나 녹취파일을 들었다고 주장하고 있고, C씨도 A예비후보에게 녹취파일의 일부를 들려줬다고 전
【거제인터넷방송】= 서일준(53) 거제시장 예비후보(자유한국당)가 능포동 매립지 상업용지 매각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서 후보는 15일 ‘능포동 매립지 상업용지 매각반대 추진위’’ 가 보내온 시민 서명지와 관련한 회신에서 이같이 밝혔다.서 후보는 “능포동 수변공원 매립용지 중 매각대상 상업용지 1900평에 대해 6‧13 지방선거에서 거제시장으로 당선되면 당 부지를 매각하지 않고 공원 등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사용하겠다” 고 회신했다.‘능포동 매립지 상업용지 매각반대 추진위’ 는 지난 11일 서일준 예비후보
【거제인터넷방송】= 박명옥(58) 거제시의원 나선거구 예비후보(바른미래당)가 1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700여 명의 연초면,하청면,장목면,수양동의 지역구 지지자들로 성황을 이뤘다.박명옥 후보는 거제시의회 5대 7대 시의원을 역임한 거제시 최초 여성의원으로 전반기 부의장을 지냈으며 이번에 3선에 도전한다.박 후보는 '제대로 일하는 시의원 박명옥'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당선되는 초선 시장이 제대로 시정을 이끌 수 있도록 견제와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는 포부를 보였다.박 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200
【거제인터넷방송】= 15일 거제인터넷방송과 모닝뉴스 제하 '모 시의원 예비후보, 시장 후보측에 1억원 전달 요구 '파문'' 기사에 대해 본인이 사업자 C씨로 알려진 인물이라고 주장하는 이(이하 C씨)가 기자에게 입장을 밝혔다. C씨는 16일 오전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자신은 사업자가 아니고 가정주부라고 밝히며 1억 전달 요구내용이 와전됐다고 주장했다. C씨는 "B예비후보가 몇차례 밤 늦게 술에취해 전화를 해서 정치인들이 모집할 수 있는 펀드자금이 몇천만원 밖에 되지 않아 정치인들은 가난할 수 밖에 없기
【거제인터넷방송】= 통영시장 여당 예비후보가 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유치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2013년부터 심혈을 기우려 이 사업을 추진해왔던 거제시가 자존심을 구기게 됐다.국토교통부 중앙산업단지계획심의회까지 마치고 최종 승인만 남겨 둔 이 거제시 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지역 환경단체와 더불어민주당 등의 반대에 부딪쳐 발목이 잡혀왔다.특히 지방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여당 인사 대부분(이영춘 예비후보 제외)이 이 사업에 대해 반대 또는 회의적인 시각을 보이면서 정부 등 각계에 압력을 행사, 마지막 관문인
【거제인터넷방송】= 옥영문(57) 거제시의원 나선거구(연초, 하청, 장목, 수양)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15일 출마의 변을 밝혔다.이하는 출마의 변 전문이다.거제시의원 나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1-가’ 후보로 나선 옥영문입니다.더불어민주당의 후보로 결정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만, 민주당원들께서 경선 1위라는 영광을 안겨주셨습니다. 큰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또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저는 2010년부터 4년 동안 제6대 거제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했으며, 2014년부터 지난 4월 23일 사퇴하기까지 제7대 경남도의원을 지냈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거제시 모 시의원 예비후보가 한 사업자에게 현금 1억 원을 특정 시장후보측에 건넬 것을 요구하는 녹취파일을 들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사실규명이 시급하다.A예비후보는 "B예비후보가 거제 지역내 C사업자에게 현금 1억 원을 특정 시장예비후보측에 건네라고 수차례 압박했다"고 주장했다. 녹취파일을 들었다고 주장하는 A예비후보는 "이를 견디다 못한 C사업자는 1억 원 요구에 대한 녹취록을 공개하겠다며 B예비후보에게 16일까지 사퇴할 것을 요구했다"며 "만약 B예비후보가 사퇴하지 않을 경우 오는 18일 기자회견을
【거제인터넷방송】= 김성갑(47) 거제1선거구 경남도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오는 23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선거사무소는 상동동 267-7(대동다숲 입구)이다.김 후보는 “다른 후보들과는 달리 성대한 행사로 치러지는 것이 아니라 지지자들과 유권자들에게 부담감을 주지 않고, 편안하게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김 후보는 “이색적인 이번 개소식을 통해 유권자들에게 새롭게 다가서는 김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방문의 날'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새로운 소통방식으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의 새로운 바
【거제인터넷방송】= 김창성(58) 경남도의원 제2선거구(옥포1,2,수양,연초,하청,장목) 예비후보(자유한국당)가 일하는 워킹맘을 위해 옥포동과 수양동에 선진국형 24시간 영·유아 데이케어(Day Care)센터 설립을 공약했다.김 후보는 “경제가 어려워져 맞벌이 부부가 늘어가는 가운데, 저녁 늦게까지 일해야 하는 엄마들이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발을 동동 구르는 그 절박한 심정을 너무나 잘 아는 영·유아 교육전문가인 후보자의 부인이 직접 만든 공약”이라고 소개했다.그는 “24시간 영·유아 데이케어센터는 지자체 지원으로 최소비용으로 아
【거제인터넷방송】= 김두호(47) 거제시의원 가선거구(고현, 장평, 상문)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지난 1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1000여 명이 넘는 지지자들이 참석해 필승을 기원했다. 축전과 영상을 통한 축하도 이어졌다.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인 이춘석 국회의원은 축전에서 “이번 6,13 지방선거는 위기에 처한 거제경제가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지 여부를 가늠하는 선거라고 하면서 거제발전을 위해 항상 넘치는 열의로 땀 흘리며 노력해 온 경남의 희망인 김두호 후보가 거제의 새로운 변화를 견
【거제인터넷방송】= 박용안(40) 도의원 제1선거구 예비후보(자유한국당)가 19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선거사무소는 고현동 고현사거리 고현쇼핑 3층이다.박용안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후보 중 유일하게 일반 시민 대상 여론조사 경선에 승리해 공천을 받았고, 지난 2일 열린 제7회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경남 선대위 발대식 및 필승결의 대회에서 3000여 명의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도의원 후보 대표로 선정돼 화제가 된 바 있다.19일 열릴 개소식에서 박 후보는 기존에 발표한 도시재생사업, 교통난 해소 공약 외에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서진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장 후보 경선을 벌이던 후보들이 변광용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거제인터넷방송】= 이인태(50) 거제시의원 라선거구 1-나(사등, 둔덕, 일운, 남부, 거제)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지난 1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다양한 연령층의 지지자 500여 명이 참석해 이 후보의 필승을 응원했다.이날 개소식은 박용진,전현희 국회의윈과 배우 이재용, 변정수 장애인협회장의 축하영상으로 시작된 개소식은 이영춘 전 삼성중공업 상무의 개회 선언과 김민식 제일고총동문회장의 축사, 이세종 대우조선해양 전 노조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장 변광용 후보의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이인태 후
【거제인터넷방송】= 변광용(53) 거제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14일 거제시브리핑룸에서 서일준(53) 후보(자유한국당) 측이 제안한 맞장토론에 대해 “선거캠프에서 알아보니 선거법상 불가하더라, 내용도 주제도 방식도 없는 토론제안은 상식 밖이다”는 입장을 밝혔다.이에 대해 서일준 후보 선대본은 보도자료를 통해 “변 후보가 선거법 운운하며 맞장토론에 나서지 못하는 것은 결국 자신이 없기 때문이 아니냐” 고 꼬집었다.이어 “설마 선거법을 위반해서 만나자고 하겠는가. 변 후보는 서일준과 만나는 것이 그리 어려운가. 상대 후보와 당당히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이효환 경상남도교육감 예비후보(이하 예비후보)가 거제를 찾았다.이 예비후보는 14일 오전 11시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찾아가는 교육공약 서비스' 구축을 약속했다.이 예비후보는 또, "4차산업혁명 등 현대사회와는 완전히 다른 세상을 살아갈 아이들과 대한민국·경남 교육의 앞날을 생각해 교육의 대전환이 필요하다"며 '창조적 지성'과 '전면적 인성', '글로벌 의식' 정립을 통한 경남교육 근본 개혁을 역설했다.이 예비후보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