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서진일 기자= 거제시 나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던 김장명 예비후보(무소속, 이하 후보)가 사퇴했다.김 후보는 25일 오후 2시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퇴의사를 밝혔다.김 후보는 "나 선거구 발전을 가져올 수 있는 덕망 있는 이에게 역할을 맡긴다"며 "끝까지 선거를 치를 경우 유능한 후보 당선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지역구 발전을 위해 사퇴한다"고 말했다.김 후보는 사퇴하더라도 본업으로 돌아가 지역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한편, 김 후보는 사퇴결정에 어떠한 압력도 없었고 자
【거제인터넷방송】= 가칭) 거제풍력 발전단지 저지를 위한 범시민 대책위(이하 대책위)가 지난 23일 서일준 거제시장 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 공개질의서를 전달했다.대책위는 질의서에서 특정 사업자가 추진 중인 풍력단지에 대한 찬반을 묻고 공식입장을 오는 29일까지 이메일로 밝혀달라고 요청했다.대책위는 서 후보에게 사업자와 거제시가 풍력발전 설치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한 일에서부터 사업추진 경과를 전하고 ‘거제 풍력단지 조성을 반대하는 이유’를 설명했다.대책위에는 삼거마을회, 일운 소동마을회, 아주동 발전협의회, 거제경실련, 통영거제환경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6·13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첫 날 거제지역 출마자들이 등록을 시작했다.24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 후보등록은 이행규 도의원 후보(무소속)을 시작으로 48명이 1차 본 후보 등록을 마쳤다.거제시장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 변광용, 자유한국당(이하 자한당) 서일준, 대한애국당(이하 애국당) 박재행 등 3명이다.경남도의원 거제시 1선거구는 더민주 김성갑, 자한당 박용안, 민중당 이길종후보다.거제시 2선거구는 가장 먼저 등록을 마친 이행규 후보만 등록했다.거제시 3선거구는 더민주 옥은숙,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서진일 기자=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24일 거제를 찾아 지역 출마자들 선거전 지원에 나섰습니다.
【거제인터넷방송】= 박재행(68) 거제시장 후보(대한애국당)가 ‘시장 급여 반납’을 공약하고 나섰다.25일 거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친 박 후보는 “거제시장의 자리는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자리인 만큼, 당선이 되면 시장 급여를 반납하고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에 활용할 계획”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시장 급여 반납 공약은 박 후보가 유일하다.박 후보는 이와 함께 당선 시, ‘4년 단임’도 약속했다.박 후보는 “거제시민이 위임한 4년의 시간을 ‘거제 경영’에 알차게 활용하고 단임으로 끝내면서 시민의 평가를 받겠다”면서 “4년은 결
【거제인터넷방송】= 6·13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첫 날인 24일 민중당 성만호, 이길종 경남도의원 후보가 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나란히 등록을 마쳤다.이길종 후보는 거제시 1선거구, 성만호 후보는 거제시 제3선거구에 출마했다.두 후보는 지난 3월 2일 거제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세달 남짓 거제시민과 유권자를 만나오는 활동들을 이어오고 있다.성만호 후보는 “얼마 전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 합의로 저임금노동자들의 생존권을 뺏어가려 하고 있다”며, “노동자 서민의 진보정당이 반드시 이번 지방
【거제인터넷방송】= 서일준(53) 거제시장 후보(자유한국당)가 24일 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서 후보는 “이번 거제시장 선거는 실타래처럼 얽히고설키면서 거제시정을 기웃거리는 부도덕과 야합한 인적 적폐들이 망령처럼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며 “오는 6월13일은 이 같은 부도덕과 야합한 인적적폐들을 청산, 거제시정을 바로세우고 시민과 함께 새로운 거제를 여는 기념비 적인 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서 후보는 “‘옥포대첩’ 이 누란의 위기에서 나라를 구한 것처럼 이번 시장선거도 거제의 새로운 미래를 결정하는 ‘신 옥포대
【거제인터넷방송】= 백세정(39) 거제시의원 후보(무소속) 6.13지방선거 첫 날인 24일 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거제시의회의원선거 다선거구 옥포1동, 옥포2동 후보등록을 마쳤다.백세정 후보는 “옥포주민들을 위해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 출마를 결심하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고, 후보등록까지 완료했다.”며, “정당보다는 주민을 위해 뛰어다니겠다.”는 포부를 다시한번 밝혔다.백세정 후보는 적극적인 SNS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위해 매일 쉼없이 뛰어다니고 있는 중이다.
【거제인터넷방송】= 6·13 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24일 박형국(54) 거제시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가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박 후보는 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오전 9시 5분께 거제시의원 나 선거구(수양동, 연초면, 장목면, 하청면) 후보로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지난 3월 2일에도 더불어민주당 첫 예비후보로 등록해 행보를 이어왔다.박 후보는 “예비후보 첫 등록에 이어 본 후보로도 첫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위해 신발끈을 다시 조이겠다”며 필승을 다짐했다.박 후보는 앞서 나 선거구 여론조사 경선에서 무난하
【거제인터넷방송】= 이행규(60) 경남도의원 거제시2선거구 후보(무소속) 24일 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첫 번째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이 후보는 “후보자 등록 첫 날, 첫 번째 후보자 등록을 위해 새벽 4시부터 선관위 앞에 대기했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정당 추천을 거부하고 지방자치의 주인인 선거구내 시민들의 추천서명을 받아 등록을 마쳤다”고 전했다.그러면서 “19일부터 21일까지 추천을 받는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선거사무실은 추천을 해주기 위해 모여든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루어 제한인원 200명을 하
【거제인터넷방송】= 박형국 거제시의원 나 선거구(수양동 연초면 장목면 하청면)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지난 2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지지자 500여 명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수월초등학교 인근에 마련된 컨테이너형 사무실임에도 불구하고 다수 유권자들이 잇따라 방문해 박 후보의 당선을 기원했다.박형국 후보는 “지역사회에 공헌하면서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거제를 위해 마을 이장과도 같은 시의회 심부름꾼으로 일하겠다”면서 “지역정치는 정당을 넘어 화합이 중요한 만큼, 제대로 된 지역 일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
【거제인터넷방송】= 송미량 거제시의원 다 선거구(옥포 1‧2동) 예비후보(노동당)가 오는 29일 오후 7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다.선거사무소는 옥포 e편한아파트 인근 사거리에 마련돼 있다. 송미량 후보는 노동당과 민중당의 ‘진보정당 단일후보’이며 투표로 첫 당선을 거머쥔 ‘거제 최초’ 여성 시의원이다.4년간 의정활동을 하며 최다 5분 자유발언과 입법발의 등 성실하고 뚜렷한 활동상을 보여왔고, 노동 및 여성·보육 문제는 물론 폐지 줍는 노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를 경남 최초로 발의해 제정시키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남다른 고민도
【거제인터넷방송】= 박용안(39) 경남도의원 거제시1선거구(고현동, 상문동, 장평동) 예비후보(자유한국당)이 지난 19일 성료한 선거사무소 개소식 때 받은 축하 쌀을 23일 오후 복지시설에 기부했다.박용안 후보 선거사무소 측은 애초 개소식 때 일체의 화환과 화분을 정중히 사양하려 했지만 “거제 경제를 살리는데 작으나마 일조할 것”이라는 박 후보의 판단에 따라 축하 화환과 화분을 받기로 뜻을 바꿨다.박 후보의 개소식 때 순수 화환을 제외하고 답지한 쌀 화환에서 나온 쌀은 총 23포대(280kg)로 장평동에서 경로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거제인터넷방송】= 사랑하는 거제시민 여러분,거제시 도의원 제2선거구(옥포 1·2동, 수양동, 연초·하청·장목면)에 출마한 김창성입니다.저는 이번 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앞두고, 이번 선거에 임하는 저의 마음을 제갈공명이 황제에게 북벌의 하명을 청하면서 올린 ‘출사표’라는 버거운 이름을 빌려 거제시민에게 드리고자 합니다.대통령이 탄핵되고, 두 분 전직 대통령이 구속·수감된 전대미문의 사태 속에서, 북한 핵개발과 미국과 북한의 전쟁위기 속에서, 남북정상회담의 세기적인 연출 속에서, 그리고 집권여당의 내로남불식 적폐청산 소동을 지켜보면서
【거제인터넷방송】= 박재행(68) 거제시장 예비후보(대한애국당)가 22일 고현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겸한 출정식을 가졌다.이날 출정식에는 당원 등 지지자 1000여 명이 참석해 선전을 기원했다. 특히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와 전국 각지에서 출마한 대한애국당 후보들이 모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박재행 후보는 “남들보다 늦게 시장선거에 뛰어들었지만 누구보다 더 열심히 열정적으로 할 것이며, 어려운 거제와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대한애국당 대표 주자로서 열정적 선거운동과 필승의 신념으로 대한애국당이 배
【거제인터넷방송】= 김 본부장도 젊음을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분이신데 세월이 유수 같아 하늘의 뜻을 안다는 지천명(知天命)의 나이가 되셨습니다.거제시장에 출마할 계획을 세우셨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은 지가 엊그제 일인데 결국 그 뜻을 펴지 못하게 되어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거제시는 섬입니다. 주변 도시의 간섭이 적은 도시입니다. 거제시는 일면 본부장께서 지적하신 작은 대한민국이라고 보아도 무방합니다.그러나 본부장께서는 도의원과 기초의원을 지낸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이십니다.그런데 어쩌다 지천명의 참 의미조차 깨닫지 못하게 되신
【거제인터넷방송】= 김노회(45) 거제시의원 마선거구(아주, 장승포, 능포) 예비후보(자유한국당)가 출마의 변을 통해 지역별 정책공약을 내놨다.김 후보는 "지난해 6월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낙선한 쓰라린 경험이 있다"며, "다시 한번 지역의 미래비젼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6.13지방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그는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에게도 더 나은 거제를 물려주기 위한 마음도 크다"며, "이제 우리는 과거의 익숙함과 결별하고 낯설음과 새로운 것과 동행할 준비와 마음을 굳게 먹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
【거제인터넷방송】= 서일준(53) 거제시장 예비후보(자유한국당)가 주요공약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시민에게 알리고 있다.거제편지로 공약을 소개하고 있는 서 후보는 거제대학 4년제 종합대학 지원 공약을 영상으로 제작했다.서 후보는 “거제에서 고교를 졸업하면 매년 2300 ~2400여명이 어쩔 수 없이 타지로 떠난다. 거제에 우수한 종합대학이 세워지면 부모가 자녀를 객지로 떠나보내지 않아도 된다. 종합대학이 생기면 매일 1만명의 관광객이 거제를 찾는 효과와 맞먹는다. 그래서 교육도 산업” 이라고 밝혔다.17일 서 후보의 SNS에 게시된 이
【거제인터넷방송】= 6·13 지방선거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자유한국당 서일준 거제시장 예비후보 선대본부가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예비후보를 향해 공세의 포문을 열었다.서 후보 측은 질의서 형태의 보도자료를 통해 ‘후보자간 맞장토론’을 재차 촉구하는 한편 변 후보가 그동안 여섯 번에 걸쳐 선거에 출마한 사실을 적시하며 여러 선거에 출마한 목적과 시중에 나도는 ‘선거꾼’이라는 폄하발언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다.서 후보 측은 “변 후보는 여섯 번의 선거출마 과정에서 중도 포기하는 일도 있었지만 국회의원, 시장, 도의원 보궐선거 등 체급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변광용(52) 거제시장 예비후보(이하 후보)가 해양플랜트산단 등 3가지 주요공약을 내놨다.변 후보는 18일 오후 2시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양플랜트산단 유치 방법', '거제대학 도립대학 승격 방안', '거제관광특구 지정' 에 대한 정책을 발표했다.변 후보는 "거제해양플랜트산단이 최종 승인이 나지 않는 이유가 대기업의 참여의사가 명확치 않고 지금 참여하겠다는 실수요조합의 참여기업 능력이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절차가 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