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오정림)는 지난 5월부터 자원봉사자의 인증보상 차원에서 봉사시간 200시간 이상인 봉사자들에게 자원봉사증을 발급하고 있다. 또한 자원봉사증을 소지한 분을 위하여 그동안 할인가맹점을 모집했다. 현재까지 할인가맹점은 거제시 67개 업소와 계약체결을 했다. 따라서 자원봉사증을 소지한 봉사자는 할인가맹점을 이용할 경우에는 소정의 할인혜택을
-경남도교육청․OCI(주), 태양광 발전시설 무상설치 MOU-고영진 교육감․김상열 부회장 협약 체결…7일 소회의실-소규모 학교 30여 곳 설치…설비투자․전기요금 6억 절감도내 소규모 초등학교 30여 곳에 태양광 발전시설이 설치된다.경남교육청은 OCI(주)와 7일 오후 3시 2층 소회의실에서 도내 소규
일제 말기 경남지역 수산업에 대해서 파악할 수 있는 희귀자료가 공개됐다.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유천업·경명자)은 지난 3일 해양문화학자대회에서 조선총독부가 조사한 수산물 보고서부터 당시의 수산조합 자료 등이 수록된 ‘조합회사 규정’을 공개했다. 학술대회 해양사 분과발표에서 해금강테마박물관 유은지 학예실장은 '일제강점기 수산
부녀자와 어린이 통행이 빈번한 거제문예회관 주차장에서 상습적으로 자위행위를 하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회사원 A(60)씨는 약 7개월 전부터 수십차례에 걸쳐 어린이와 부녀자들이 드나드는 거제문화예술회관 주차장에서 자신의 승용차 문을 내리고 자위행위를 해왔다.지난 3일 오후 2시 15분께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에서 사진 촬영 등 증거를 확보한 후 A씨를 공
술이 취한 채 영업용 택시를 몰고 달아나는 어이없는 사건이 발생했다. 범인은 신고를 받은 경찰의 끈질긴 추격으로 덜미를 잡혔다.거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밤 11시 30분께 거제시 사등면 지석리 덕진봄 아파트 앞 노상에서 영업용 택시를 탄 A(49)씨가 술이 취한 상태에서 운전자를 폭행하려하자, 이에 위협을 느낀 운전자가 처에서 내리자 A씨가 운전석으
리어카(손수레)를 끌며골목에서 떡볶이를 팔고 있던 청년이 있었다.그 날도 힘겨운 하루를 마감하고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한 노인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노인의 옷차림은 허름했으며,금방이라도 이 세상을 하직할 것처럼 보였다.청년은 즉시 노인을 업고 병원으로 향했다.할아버지가 굳은 입으로 더듬더듬알려준 집에 연락도 했다.보호자가 올 때까지청년은 할아버지의 팔
거제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원장 김복근)은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 ‘창의를 쫓는 융합 인재교육’을 주제로 여름 캠프를 개최한다.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운영하는 이번 여름캠프는 그동안 실시해 오던 해외체험학습이 초등원생들에게는 실질적인 영재성 발현의 계기로 삼기에는 미흡했다는 반성에 따른 것이다.이번에 운영하는 ‘골드버그 머신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설평국) 포로수용소유적공원에서는 오는 9월 4일(화)부터 9월 26일(수)까지 전쟁기념관에서 실시하고 국가보훈처가 협조하는 ‘찾아가는 호국안보교실’을 운영한다.거제시 소재 초등학교 4․5․6학년들을 대상으로 호국안보의식과 나라사랑의 정신을 함양 할 수 있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는 관내 9개
지역미술 활성화를 위해 박물관이 팔을 걷고 나섰다. 지역작가를 위한 전시 개최와 창의적 체험학습에 지역작가와 함께하는 구체안도 제시했다.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유천업·경명자)은 지난 7월 31일 거제미술협회(지부장 권용복)와 상호교류와 협력증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서를 체결하고,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문화향유기회를 제고하
장목면(면장 조정제)은 지난 3일 황포해수욕장, 흥남해수욕장에서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장목면 주민자치위원회 외 8개 단체 100여 명이 참석한 이 날 캠페인은 무분별한 생활쓰레기 불법 투기로 악취와 주변 환경이 불결해 하절기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조정제 장목면장은 "생활쓰레기의
바르게살기장목면위원회(위원장 김성기)에서는 지난 3일, 흥남해수욕장과 황포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의 쾌적한 피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이 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장목면위원회가 주관하고, 주민자치위원, 이장, 새마을남녀지도자, 자연보호협의회, 마을 주민, 면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스티로폼과 각종 생활
지난달 9일부터 20일까지 스페인과 터키를 방문한 권민호 시장과 일행은 3개 시와 상공회의소를 방문해 교류협력에 합의하고 세계적인 마리나 시설과 선박 건조수리 업체, 기자재협회 등 유관기관 15곳을 방문, 투자교류 협약을 맺었다.앞으로 방문지별 현황과 교류 협력 성과를 3회에 걸쳐 게재할 예정이며, 지난회 스페인 발렌시아시에 이어 마요르카 지역에 대해 싣는
거제시는 지난 해 시정의 주요성과와 올 해 시정 운영계획을 수록한 '2012 시정백서'를 발간했다.2012년 시정백서는 4×6배판 크기의 695페이지 분량으로 제1편에 시정의 개관을, 제2편에는 시정의 부문별 성과와 전망, 제3편에 출자․출연기관의 주요성과 및 전망을 담고 있으며, 제4편에는 면․동행정 현황을, 제5편에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거가대교 개통 후 교통혼잡 등을 예방하기 위해 2010년 12월 14일 임시개통한 아주동 ~ 장평동 12.2Km 구간 중 상동 ~ 장평 6.4km 구간을 전면 차단키로 했다.당초 아주동에서 장평동까지의 구간 4차로 중 2차로는 교통혼잡 등 을 예방하기 위해 임시로 개통했으나, 작업공간 협소로 공사 품질확보 곤란, 안전사고 발생, 시공효율
▲ 배호명 거제발전협의회장 거제시 발전연합회(회장 배호명)는 최근 상문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7월 월례회를 열고 거제지역 현안사항에 대해 토의했다.이날 월례회에서는 거제시 개발지역의 산 경사도 완화문제, 거가대교 통행료 문제, 장승포 호국 평화공원 사업, 연초면 오비 체육공원 조성, 연초면 도시가스 배관설치 등에 대해 토의를 벌여 모든 현안에 대해 거제시와
▲ 피서객들에게 안전사고 예방 홍보 리플렛을 나눠주고 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수형)는 지난 4일 안전한 국립공원 환경조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해변을 찾는 탐방객들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사고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통영해경, 거제소방서 등과 함께 거제 학동
8월 말 그대로 찌는 듯한 더위가 계속 되고 있는 요즘, 여름 하면 많이 걸리는 질병으로 햇빛 화상, 습진, 설사 등이 많이 걸리곤 하지만 요로결석이란 병이 많이 발병하는 계절이기도 하다.요로결석은 신장부터 방광에 이르는 요로계에 결석이 생기는 질병으로 소변량이 적을수록, 산성일수록 결석이 잘 생기는 특징을 갖는다. 특히 여름에는 태양광선에 많이 노출된 탓
1년 중 가장 덥다는 삼복 중 말복이다. 복날이 되면 우리 조상들은 더위를 이기기 위해 보양식을 먹었다.그 중 가장 많이 찾는 보양식이 바로 삼계탕. 닭은 오장을 안정시키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작용을 하여 차가운 음식을 자주 찾는 여름에 배탈을 방지한다. 덕분에 지금까지도 복날이 되면 오리나 닭 등을 파는 보양촌들은 문전성시를 이룬다.하지만 건강에 대한 습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6개 시·도를 대상으로 바닷가 불법이용 실태를 점검하고 불법이용 451개소에 대하여 개선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2006~’2011년(인천·경기·충남·전북·전남·경남) 바닷가 실태조사 지역을 대상
이석기, 김재연 제명안 부결로 통합진보당 지지율이 창당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8월 첫째주 주간집계에서, 통합진보당은 1.5%p 감소한 2.8%의 지지율을 기록, 창당이후 가장 낮은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석기, 김재연 의원의 제명안이 부결돼 분당의 위기에 처하면서 처음으로 2%대로 하락했다.새누리당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