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창원시 성산구에서 11일, 창원지역 노동자들이 창원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성산구 야권 후보들의 단일화를 강력하게 촉구했다. 이들은 윤석열 정권이 지난해 노란봉투법, 간호법, 방송법 등에 거부권을 행사한 데 이어, 올해 들어서는 김건희특검법, 대장동 50억 클럽 특별법, 이태원참사 특별법 등 9개 법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로 민주주의를 파괴했다고 비판했다. 이에 따라 이번 총선을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의 국격을 회복하는 중요한 선거로 규정하며, 창원성산구에서의 야권 단일화를 촉구했다.회견에서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