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일시2013-06-18 (화) 20:00 ~ 22:002013-06-19 (수) 20:00 ~ 22:00장소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주최거제시문화예술재단후원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상남도, 경남문화재단,경남메세나협회문의055-687-7223입장료R석 20,000 원 | 연령제한초등학생 이상극단예도와 거제댄스스포츠협회가 2013년 야심차게 준비한 "선녀
▲ 대우조선해양 선박시운전그룹 황보경호 과장이 해양수산부장관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 선박시운전그룹 황보경호 과장이 제18회 바다의 날을 맞아 해양유공자로 선정돼 해양수산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바다의 날 기념 해양유공자 포상은 해양수산부가 매년 바다의 날에 우리나라 해양 분야 발전에 공헌한 사람을 선정해 수여하는 포상이다.이
▲ 지난 12일 (현지시간) 샌디아고에서 디섹 이영만 사장 (○쪽), 나스코社 해리스 사장 (○쪽)이 계약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에너지 효율을 자랑하는 MR ECO Tanker의 계약이 성사 됐다. 해당 선박은 대우조선해양주식회사의 자회사 디섹(DSEC, 대표이사 이영만)이 개발한 선형으로, 건조는 미국의 NASSCO 조선소 (Natio
술을 마시고 계산을 하지 않아 무전취식 혐의로 파출소에 임의 동행된 30대가 수배된 절도범으로 밝혀져 검거됐다.거제경찰서는 술값 문제로 승강이를 벌이던 A씨(36, 남)를 절도혐의로 검거했다고 1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24일 오후 9시께 거제시 고현동 소재 한 카페에서 술을 마시러 들어가 주의가 소홀한 틈을 타 계산대에 보관 중인 카페
권민호 거제시장은 6월 12일 우리 수군이 겪은 유일한 패전지인 칠전량 해전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기 위해 조성중인 칠천량해전공원 사업장을 찾아 공사추진사항을 점검하고 7월 2일 개관에 대비 완벽한 마무리를 당부하고 공사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200만 배럴급 대형 FPSO 삼성중공업이 나이지리아에서 세계 최대규모의 30억 달러 짜리 초대형 FPSO를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13일, 삼성중공업은 나이지리아 현지 법인인 Samsung Heavy Industries Nigeria社가 지난 7일 30억 달러 규모의 FPSO를 수주했으며, 이에 따라 나이지리아 현지 법인과 본사 간
지난 6일, 5시간여 동안 굉음을 내며 거제시내 일대를 휘젓고 다니던 고교생 오토바이폭주족 31명이 경찰에 붙잡혔다.경찰에 따르면, 거제지역 조모(19)군 등은 5일 밤 11시 40분께 고현동 공설운동장 주차장에 집결해 국경일인 현충일 오토바이 폭주를 약속했다.6일 새벽 1시 30분께 이들은 오토바이 한대에 각 두명씩 20여 대의 오토바이에 40여 명이 동
(사)대한민국팔각회(총재 조일도)는 12일 코모도호텔에서 6.25전쟁 63주년을 맞아 참전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과 팔각회 임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보훈의 달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6.25전쟁 관련 6개 단체에 감사장과 격려금을 전달하고, 오찬과 더불어 선물 전달 등 가수위안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팔각회에서는 지난 30여 년간 지속
거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전기풍)는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봉사단 ‘좋은이웃들’사업에 참가할 봉사대원을 모집한다.'좋은이웃들' 사업은 지역의 주민들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발굴해 정부의 사회복지서비스 전달체계와 연결하고, 민간복지자원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좋은이웃들' 봉사대
거제시 일운면에서는 6월 11일 '깨끗한 거제 가꾸기' 6월의 국토 대청소를 벌였다.이날 행사에는 이장협의회, 일운번영회, 주민자치위원회, 주부민방위대, 자연보호협의회,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여, 와현 마을 및 모래숲해변 일원에서 해양쓰레기와 생활쓰레기 등 2.5 t을 수거했다.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와현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깨끗한
거제시보건소는 제68회 치아의 날을 기념해 실시한 포스터, 글짓기 공모전 당선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관내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성인을 대상으로 5월 15일부터 5월 24일까지 10일 동안 접수, 총 159점의 작품이 응모됐다. 이 중 28점의 작품을 선정했다. 작품 심사는 시인인사등초등학교 최종득 교사와 신현중학교 김외숙 미술교수가 했다.거제
▲ 거제시 통합관제센터 운영 100일을 맞은 거제시 통합관제센터가 사건사고 등 해결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우리지역의 안전지킴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지난 3월 6일 시청 복리동 4층에서 개소한 '거제시 통합관제센터'는 시 전역의 방범용, 학교안전용, 불법행위 단속용 영상정보처리기기 374대를 모두 연결해 한 곳에서 모니터링을 하는 곳이다.이곳에서는 경
안녕하세요? 거제도들꽃 장도영의 들꽃이야기 입니다.오늘은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고향의 추억을 느낄 수 있는 할미꽃을 소개합니다.항암성분이 많고 천식의 민각약제로 알려지면서 점차 소멸되어 가는것만 같아 조금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할미꽃미나리 아재비과에 속하는 숙근초로 한국적 정취를 가장 잘 풍기는 야생화.새봄 차가운 대지위를 살포시 솟구치는 역동의 모습과
'걸어서 거제 한 바퀴'는 9일 거제면 반곡서원을 시작으로 명진마을, 오송마을, 죽림마을을 거쳐 죽림해수욕장에서 세번째 모임의 첫걸음을 마쳤다. 초·중·고 학생, 회사원, 주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가자들은 걸으면서 거제 역사, 문화재 설명, 지명에 대한 이야기 등을 나누며 걷기를 진행했다. '걸어서 거제 한 바퀴'
거제경찰서 강력3팀이 승용차 안에서 자살을 기도하던 40대 주부를 극적으로 구조했다.10일 새벽 2시 37분께 A씨(45, 주부)가 자살하겠다며 112에 전화한 뒤, 남편 소유의 승용차 안에서 가스를 누출, 일회용 라이터에 불을 붙여 자살을 기도했다.A씨는 출동한 경찰과 소방관에 의해 구조 됐으나 2도 화상을 입었다.A씨는 자살을 만류하는 경찰과 2시간 반
삼성중공업이 영국 시추업체인 엔스코(Ensco)社로부터 드릴십 1척을 5,764억원에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엔스코社는 드릴십과 반잠수식 시추선 등 80여 척의 시추선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시추업체이다.삼성중공업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이 회사로부터 총 8척의 드릴십을 수주했다. 이번 수주로 삼성중공업은 현재까지 전세계에 발주된 드릴십 139척 중 59
문화재청에 국가지정문화재 현상변경 신청, 허가 받아 박제 시작 거제시청 본관 2층 전시실에 전시…자연생태 교육자료 활용 기대 죽은 팔색조가 거제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온다.거제시는 지난 5월 24일 옥포동에서 창문에 부딪쳐 죽은 채로 발견된 팔색조(천연기념물 제204호)를 박제해 거제시청 본관 2층 전시실에 전시한다고 밝혔다.죽은 팔색조의 활용을
선원, 조선소 근로자 등 해양 수산 관련자들이 거제, 통영 일대 모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하다 경찰에 붙잡였다.통영해양경찰서는 지난 4일 통영시 한 모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A씨(50) 등 3명을 현장 검거해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수사 중에 있다고 1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필로폰 0.03그램에서 0.05그램 가량을 생수에 희석시켜
해파리가 대량 출현하는 여름철이 다가옴에 따라 경남도가 피해방지를 위한 비상체제를 가동했다.10일 경남도는 해파리 출현을 사전 모니터링하고 구제 강화를 통해 해파리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해파리 피해방지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해파리는 2009년 이후 매년 연근해에 대량으로 출현 어구파손, 다량 혼획에 따른 어획물 손실, 해수욕객 쏘
고성군 거류면 용산리 일원에 조선․해양산업 전문 물류단지가 조성된다.고성군(군수 이학렬)은 지난 5일자로 ‘경상남도 물류단지계획 심의위원회’로부터 무등 물류단지계획이 심의를 통과, 최종 승인 절차만 남았다고 밝혔다.물류단지는 산업단지의 필수 배후시설로 그 중요성이 높음에도 산업시설용지에 치중한 개발사업의 추진으로 경상남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