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이 친환경 선박 분야에서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박두선)은 세계 최초로 고망간강 소재 LNG 연료탱크를 탑재한 이중연료추진 초대형원유운반선(Dual Fuel VLCC) 2척의 동시명명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이날 명명식에는 세계최초라는 역사적 의미가 있는 만큼 선주사인 어드벤티지 탱커社의 나즈리 카라메멧 윌리암스(Mrs. Nazli Karamehmet Williams) 회장이 대모로 직접 참석해 ‘어드밴티지 버딕트(Advantage Verdict)’호와 ‘어드밴티지 빅토리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이 무탄소 시대에 맞춰 수소에너지 시대에 대비한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박두선)은 미국의 에너지전문 엔지니어링 기업 McDermott社의 자회사인 CB&I社와 대형액화수소운반선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액화수소는 기체수소보다 운송과 저장에 유리해 수소경제의 필수사항으로 꼽힌다. 특히 최근 세계 각국에서 액화수소 저장∙운송 분야 기술개발이 한창인 상황으로 향후 액화수소에 대한 해상운송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대형액화소수운반선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양사는 이번 협약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이 영국 소재 최대 해운사중 하나인 이알 오퍼 (Eyal Ofer) 회장의 조디악 마리타임社로부터 200만 달러에 달하는 장학기금을 전달 받아 양사의 끈끈한 신뢰관계가 다시 한번 조명을 받고 있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박두선)은 런던 현지에서 조디악社 이알 오퍼 회장, 다니엘 오퍼 (Daniel Ofer) 조디악 마리타임 사장, 사무엘 곤사 (Samuel Gontha) 조디악 마리타임 부사장, 대우조선해양 박두선 사장 등 양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 장학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이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 그룹으로부터 200만 달러에 달하는 기부금을 전달 받아 비즈니스 관계를 초월한 파트너십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박두선)은 그리스 현지에서 안젤리쿠시스 그룹 마리아 안젤리쿠시스 회장, 대우조선해양 박두선 사장 등 양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안젤리쿠시스 그룹은 지난 6~7월 하청지회 파업으로 생산의 어려움을 겪었던 상황을 이해하고, 공정 만회를 위해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최선을 다해준 대우
【거제인터넷방송】= 거제시와 삼성중공업이 조선업 패러다임 전환을 꾀하고 있다.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는 지난 6일 제1호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를 개소했다.박종우 거제시장은 이날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이날 개소식에는 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 한국산업인력공단 어수봉 이사장, 삼성중공업 정진택 사장이 참석해 삼성중공업 훈련과정 참관 및 협력업체 노동자 격려의 자리를 가지며 원하청 이중구조 문제 해소와 고용안정의 뜻을 함께 했다.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고용노동부 사업으로 산업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산업전환 진행단계에 맞춰 직무
【거제인터넷방송】=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소장 김부기, 이하 KRISO)는 ‘15MW급 부유식 해상풍력 플랫폼’에 대한 AIP 인증을 한국선급에서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AIP* 인증은 풍력 터빈의 대형화와 부유식으로의 전환 추세에 발맞춰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한 15MW급 부유식 해상풍력 플랫폼의 설계인증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AIP (Approval In Principle)는 개념 및 기본 설계에 대한 개발 대상의 안정성과 성능의 타당성을 검증하는 단계로, 관련 기술에 대해 공식 인증을 받는 절차다.부유식 해상풍력 플랫폼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이 하이에어코리아와 공동개발한 이산화탄소 포집·저장 기술 실선검증을 통해 효과를 입증했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박두선)이 최근 이산화탄소 포집·저장(OCCS: Onboard CO2 Capture System) 장비를 실제 LNG운반선에 탑재하여 성능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OCCS 장비에 대한 실제 검증 성공으로 탄소중립을 통한 친환경 선박 건조 분야에 선두주자로 입지를 다지게 된 것이다. 대우조선해양은 국내 조선기자재 업체인 하이에어코리아와 2020년부터 OCCS를 공동개발해
【거제인터넷방송】= HJ중공업(대표 홍문기)이 30일 개소식을 열고 선박용 블록을 만들 위성공장을 본격 가동했다. 생산 능력이 확대되면서 상선 사업 재개로 늘어난 물량 처리에도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HJ중공업은 지난해 컨테이너선 4척을 수주하며 지난 2016년 이후 수주가 중단된 상선 시장에 재진입에 성공했다. 올들어서도 4척을 추가 수주하며 총 8척, 6,600억원 상당의 일감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하지만, 일감이 늘어나면서 주력 사업장인 영도조선소 야드에는 부하가 걸렸다. 일반적으로 조선소에는 선박 구성품인 블록을 생산하고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이 최첨단 연구 설비를 통해 기술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대우조선해양(대표 박두선)은 진일보한 친환경 및 스마트십 기술 개발을 위해 자체 연구 단지인 경기 시흥R&D캠퍼스 내에 ‘전동화(Electrification) 육상시험시설(LBTS: Land Based Test Site)’을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전동화 LBTS는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선박 시스템을 육상에서 시험하는 장소와 연구 설비를 일컫는다. 대우조선해양은 미래 친환경 선박 기술 개발을 위한 핵심 설비로 이미 수소와 리튬이온 배터
【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공업은 해양 EPC 사업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기 위해 노르웨이 최대 에너지기업인 에퀴노르社와 '전략적 협력 합의서(Strategic Collaboration Agreement)'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양사는 해양 프로젝트 분야에서 실질적 이익 증진을 위해 장기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하고, 양사 경영진이 참여하는 정기 협의체(Collaboration Board)를 구성해 중장기 사업 전략과 협력 분야 확대 방안을 지속 논의하기로 했다.에퀴노르(Equinor)는 세계 오일·가스 프로젝트의
【거제인터넷방송】= 선박 및 방위 산업용 디젤 엔진 전문메이커 STX엔진이 9월 21~25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2 DX KOREA(대한민국 방위산업전)’에 참가한다.올해 5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대한민국 육군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지상 무기 전문 50개국 350개사 1350 부스로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 육군 무기 체계 전시회다.STX엔진은 이번 전시회에서 K1A2 전차 성능 개량용 개발 엔진(1360마력)을 전시하고, K9 자주포 1000마력급 개발 엔진을 소개한다.STX엔진이 개발하고 있는 SMV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이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ESG 경영 추진을 적극 펼치고 있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박두선)은 업계 최초로 조선산업에 특화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지표를 개발하고, 거제 옥포조선소를 대상으로 처음 적용했다고 22일 밝혔다.대우조선해양은 작년 12월부터 9개월간 국내 유일의 국제 공인 선급 기술 단체인 한국선급(KR)과 함께 조선산업 특화 ESG 평가 지표 개발에 나서 총 146개의 지표를 만들었다. 이 지표는 우리 조선산업 특성에 맞춰 ESG 추진 활동을 실질적으로 평가할 수 있게 설계됐다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이 ‘가스텍2022’에서 국내외 메이저 선급 등과 손잡고 탄소중립 선박 기술 개발을 위해 다양한 기술 협력을 맺는 등 ‘기술 DSME’의 위상을 높였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박두선)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적 박람회 ‘가스텍2022’에 참여해 글로벌 메이저 선급인 미국 ABS, 영국 로이드(LR), 프랑스 BV, 한국선급(KR) 등으로부터 탄소중립 선박을 위한 기술을 승인 받고 차세대 탈탄소 선박 개발을 위해 손잡는 등 다양한 성과를 올렸다고 8일 밝혔다.대우조선해양은 미국 ABS선급과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이 노르웨이 선급과 손잡고 친환경·에너지 절감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박두선)은 현재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적 박람회인 ‘가스텍(GASTECH)2022’에서 노르웨이 선급 DNV와 ‘로터 세일 시스템(풍력 보조 추진 장치) 및 연료 절감 장치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사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현재 에너지 절감 기술은 글로벌 시대적 화두로 대두되면서 그 중요성과 요구 수준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러
【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공업은 버뮤다 지역 선사와 아프리카 지역 선사로부터 LNG운반선을 각각 2척씩 수주했다고 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총 4척의 수주액은 1조 1,651억원이며, 이들 선박은 2025년 9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으로 올해 누계 수주 실적을 LNG운반선 28척, 컨테이너선 9척 등 37척, 72억 달러로 늘리며, 연간 목표 88억 달러의 82%를 달성했다.올해 들어서만 총 28척(61억 달러)의 LNG운반선을 수주하는 등 고부가 선박 중심으로 일감을 채워가고 있다. 삼성중공업 관
【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공업은 '가스텍 2022'에서 조선해운업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고객사에게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5일부터 8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가스텍에서 210㎡(약 64평) 규모의 단독 전시관을 마련하고 최근 수요가 급증하는 LNG 운반선, FLNG(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 제품 소개와 함께 액화수소 운반선, 액화이산화 탄소 운반선, 이산화탄소 포집·저장(OCCS) 시스템 등 첨단 에너지기술을 선 보인다는 계획이다. 정진택 삼성중공업 시장을 비롯한 영업·기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은 경쟁사들이 수개월 간 인도 지연을 초래할 만큼 까다로운 선종으로 알려지진 초고난도 셔틀탱커 2척을 계약기간 내 완료해 다시 한번 건조 경쟁력을 입증했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박두선)은 2020년 노르웨이 크누센(Knutsen NYK Offshore Tankers AS)社가 발주한 셔틀탱커 2척을 납기 내 인도 완료했다고 밝혔다.셔틀탱커는 해양플랜트에서 생산한 원유를 해상에서 선적해 육상 저장기지까지 실어 나르는 역할을 하는 선박으로, 초대형원유운반선 대비 약 1.5배 이상 비싼 고부가가치 선박이다.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이 다양한 대체 연료 기술 개발로 미래 탄소중립 선박 시대를 위한 기술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박두선)은 국내 최초로 개발되는 ‘한국형 수소연료전지 예인선 개발 사업’ 추진 업체로 선정돼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이 사업은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수소연료전지로 추진하는 친환경 예인선을 개발해 오는 2026년 한국형 친환경 예인선 상용화를 목표로 총 235억원의 개발 예산이 투입되는 대형 국책 과제다.예인선(Tugboat)은 연안 및 항구 등에서 스스로 움직일 수 없는 선
【거제인터넷방송】= 지구 온난화 예방을 위해 계속 강화되는 추세인 환경규제에 맞춰 빅(Big)2 조선사와 선박 엔진 제작사가 손잡고 공동으로 차세대 선박용 엔진 개발에 나선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박두선)과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정진택), HSD엔진(대표이사 고영렬)은‘차세대 친환경 엔진개발 MOU’를 맺고 선박엔진 공동개발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이번 MOU는 지구 온난화 예방을 위해 계속 강화되는 환경규제에 대응하고 차세대 친환경 엔진 및 기자재 개발을 통해 세계 최고 경쟁력을 갖고 있는 대한민국 조선산업의 위상을 계속 유지하기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박두선)이 30년 넘게 거래를 해온 단골 고객으로부터 2백만 달러(약 26억원)에 달하는 특별 보너스를 받아 화제다.대우조선해양은 지난 10일 옥포조선소에서 치러진 BW社의 최첨단 LNG운반선 2척의 명명식에서 선주사의 안드레아스 소멘 파오 회장으로부터 높은 품질과 납기 준수에 감사하다며 특별 보너스를 전달받았다.최근 강재가 상승 등으로 조선사의 건조 원가가 급상승하며 부담이 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품질의 LNG운반선을 건조해준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였다. 30년 넘게 대우조선해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