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16일 새벽 3시 31분쯤 통영 두미도 남서방 2.6해리(4.8km) 해상에서 혼자 조업중이던 통영선적 3.27톤급 연안복합어선 A호 선장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실종된 선장은 사량도에 거주하는 56세 B씨다.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A호 인근에서 조업 중인 어선 선장이 A호에 시동이 켜져 있는데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며 112를 경유, 통영해경에 신고한 것.A호는 지난 14일 오후 10시 3분쯤 조업을 하기 위해 사량도에서 출항한 것으로 알려졌다.통영해경은 즉시 경비함정, 남해파출소 연안구조정, 욕
【거제인터넷방송】= 거제소방서는 14일 오후 2시쯤 거제시 장승포동의 한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 넘어져 부상을 입은 30대 남성을 구조했다고 15일 밝혔다.119구조대원들은 낚시를 하던중 갯바위에서 발을 헛디뎌 골절상을 입은 남성을 현장 응급처치 후 안전하게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고 전했다.거제소방서 관계자는 “갯바위 낚시는 추락이나 고립사고, 익수사고로 이어져 위급한 상황에 처할 수 있으며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물때 확인 등을 사전에 점검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거제인터넷방송】= 거제소방서는 최근 거제면 내간리 단독주택에 화재가 발생했지만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피해를 크게 줄였다고 전했다.화목보일러에서 화재가 발생해, 관계인이 소화기로 초기화재를 시도해 불길이 크게 번지지 않았고, 이내 도착한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큰 피해 없이 완진할 수 있었다.이날 화재로 소방서 추산 600만 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입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거제소방서는 화목보일러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은 조사중에 있다고 밝혔다.소방서 관계인은 “관계인의 소화기구 사용을 통해 화재 피해가 크게 저감
【거제인터넷방송】= 지난 28일 오후 2시 50분쯤 통영 비진도 남동방 2.3해리(4.2km) 해상에서 어선과 석유제품운반선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통영해양경찰서는 사고 해역에서 A호(59톤, 외끌이저인망, 사천선적, 승선원 9명)와 B호(149톤, 석유제품운반선, 부산선적, 승선원 3명)가 충돌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29일 밝혔다.A호가 B호 선미측 0.5해리까지 속력을 낮추지 않고 접근하자 B호에서 기적을 울리며 우현으로 변침했으나 충돌해 B호에서 VTS 경유 통영해경으로 신고한 것이다.통영해경은 경비정, 통영구조대, 거제
【거제인터넷방송】= 28일 오전 9시 5분쯤 남해군 물건항 북방파제에서 낚싯꾼이 테트라포드 사이에 빠졌다가 해경에 구조됐다.통영해양경찰서는 신고를 접수하고, 연안구조정 및 민간해양구조선을 동원해 테트라포드에 빠진 A씨(47)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A씨는 낚시 동호회 일행과 야영 중 포인트 선점을 위해 테트라포드 이동하다 실족해 이같은 사고를 당했다.해경은 119구급대원과 합동으로 이동형 사다리를 이용해 A씨를 구조한 후 민간해양구조선에 환자를 태워 남해군 물건항에 입항, 대기 중인 119구급차 이용 인근 병원으로 이송
【거제인터넷방송】= 지난 25일 오후 3시 29분쯤 거제 저도 거가대교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창원해양경찰서는 전복된 진해선적 1톤급 연안자망 어선 A호에서 승선원 3명을 모두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이날 A호는 사고 해역에서 조업 중 닻을 들어 올리던 중 선미 쪽이 침수돼 전복됐다.사고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해 뒤집어진 배위에 올라 있는 승선원 3명을 모두 구조하고, 선체 연료밸브를 봉쇄하는 등 추가조치를 취했다.창원해경 관계자는 “구명조끼를 전원
【거제인터넷방송】= 22일 오전 11시 48분쯤 거제시 하청면 연구리 금곡마을 인근 해상에서 6.8톱급 요트 A호(정원 12명)가 좌주됐다가 해경에 예인됐다.좌주란 물이 얕은 속의 바닥이나 모래가 많이 쌓인 곳에 배가 걸린 상태를 말한다.신고를 접수한 창원해경은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사고해역에 급파해 구조에 나섰다.좌주된 6.8톤급의 요트는 다행히 연구항 인근 해상에서 정박을 위해 닻을 내린 상태였고, 요트에는 탄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해경에 신고한 사람은 요트 소유자 B씨로 투묘돼 있던 자신의 요트가 강한 바람에 떠밀려 수심이 얕은
【거제인터넷방송】= 19일 오전 7시 12분쯤 경남 고성군 화력발전소 앞 해상에서 사천선적 8.55톤급 낚시어선 A호(승선원 11명)에 화재가 발생했다.통영해양경찰서는 화재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구조대를 보내 승객을 구조하고 화재 진화를 마쳤다고 밝혔다.해경은 인명피해와 해상 오염피해는 없었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거제인터넷방송】= 18일 낮 12시 14분쯤 통영 추도 남서방 2해리 해상에서 어선과 유조선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통영해양경찰서는 추도 남서방 2해리 해상에서 통영선적 7.93톤급 통발어선 A호와 부산선적 919톤급 석유제품운반선이 충돌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항해 중이던 B호가 조업 준비 중이던 A호를 발견하지 못하고 충돌해 B호 선장이 통영연안VTS를 경유해 통영해경으로 신고한 것이다.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구조대, 방제정을 현장으로 급파했다.A호는 정선수가 파손되고 어창에 3~
【거제인터넷방송】= 5일 오전 6시 43분쯤 통영 매물도 등대섬 인근 해상에서 1.38톤급 모터보트 A호(승선원 5명)에 침수가 발생해 승선원 5명이 구조되고 보트는 침몰했다.해경에 따르면, A호는 레저보트를 투묘하고 잠을 자던 중 침수가 발생, 다행히 인근에 있던 3.99톤급 레저보트 B호가 발견해 5명의 승선원을 전원 무사히 구조했다.해경은 즉시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승선원들의 안전상태를 확인하고 침몰된 선박 수색에 나섰다.
【거제인터넷방송】= 지난 4일 저녁 8시 30분쯤 통영시 도남동 마리나리조트 앞 해상에서 어선끼리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통영해양경찰서는 7.93톤 양식장관리선 A호(승선원 4명)와 11톤 연안복합어선 B호(승선원 2명)가 충돌해 A호 선주가 신고했다고 5일 밝혔다.해경은 즉시 연안구조정과 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해 승선원들을 구조했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거제인터넷방송】= 5일 새벽 1시 13분쯤 진해 우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암초에 좌초돼 승선원 2명이 해경에 구조됐다.창원해에 따르면, 2명이 승선한 2톤급 어선 A호가 전날밤 9시쯤 진해구 수치항을 출항해 우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 사고 시각 운항부주의로 암초에 좌초돼 해경에 신고했다.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경비함정과 창원구조대, 진해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정으로 급파해 승선원 2명을 구조하고 새벽 3시 19분쯤 민간구조선을 이용해 이초작업을 마쳤다.해경관계자는 "A호 선장을 상대로 음주측정 결과 음주는 하지 않았다"며 "선박
【거제인터넷방송】= 창원서부경찰서(서장 정창영)는 창원시 일대에서 법규위반 차량 등을 상대로 고의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받아 챙긴 남여 혼성 보험사기단 28명을 검거해 3명을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이들은 지난 2018년 중순부터 약 2년 간에 걸쳐 법규 위반차량을 대상으로 18회에 걸쳐 고의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 1억8천만 원 상당을 부정 수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2018년 12월 초순경, 고의 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청구하면 쉽게 돈을 벌 수 있다고 유혹해 공범들을 모집했고, 사고유발 방식과 보험처리
【거제인터넷방송】= 지난 1일 오후 6시 21분쯤 경남 고성군 동해면 외산리 해안에서 마티즈 승용차가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통영해양경찰서는 차량이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한고 출동해 차량을 인양했다고 2일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마티즈 차량 운전자 A씨(67·여)가 사고 장소 인근에서 낚시를 하다가 귀가하기 위해 차량의 시동을 켜자 차량이 정면 바다방향으로 밀려 추락했고, A씨는 뒷자석 창문으로 탈출했다.해경은 현장에 출동해 확인한 결과 동승자는 없었고, 운전자 건강상태도 이상이 없었다고 전했다.차량은 크레인을 동원해 인양했다
【거제인터넷방송】= 27일 오전 9시 34분쯤 거제시 둔덕면 술역리 호곡항 방파제에서 1톤 포터 트럭이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통영해양경찰서는 바다에 빠진 트럭 운전자 A씨(74)는 마을 주민에 의해 구조됐다고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A씨는 해상 뗏목에서 작업하기 위해 호곡항에 도착했고, 운전 미숙으로 바다에 추락해 마을 주민의 도움으로 구조됐다.사고 신고는 인근에 있던 시청직원이 119를 통해 해경에 신고했다.해경은 현장 도착 당시 차량은 물에 완전히 잠긴 상태였고, 차량 내 동승자는 없었다고 전했다.해경은 사고차량 주변으로
【거제인터넷방송】= 혼자서 등산하다 산속에서 길을 잃은 30대 여성 등산객이 소방드론을 활용한 수색으로 무사히 구조됐다.거제소방서는 지난 18일 오후 1시쯤 거제시 고현동 계룡산에서 하산하던 중 길을 잃은 A씨(36.여) 소방드론으로 수색해 구조했다고 밝혔다.A씨는 이날 오후 1시 30분쯤 등산을 위해 계룡산을 올랐다가 하산 도중 길을 잃어버렸고 119로 신고한 상황이었다.출동한 구조대원은 경상남도 소방본부 상황실에서 보내준 GPS위치에 소방드론을 띄워 요구조자의 위치를 신속하게 파악해 구조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소방서 관계자는“소
【거제인터넷방송】= 11일 새벽 2시 17분쯤 경남 거제 백사도 인근 해상에서 낚싯배가 좌초돼 해경에 구조됐다.창원해양경찰서는 좌초된 진해선적 8톤급 낚싯배 A호와 승선원 전원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A호는 거제 갈산도 인근 해상에서 낚시를 마치고 출항지인 진해 외성항으로 이동중 암초에 부딪혀 좌초됐다.A호 선장의 구조요청을 받은 해경은 현장에 출동해 선장을 제외한 6명의 승선원을 연안구조정에 옮겨 태운 후 와성항으로 입항 시키고 A호는 배수펌프로 배수작업 후 자력으로 와성항에 입항했다.창원해경 관계자는 “A호 선
【거제인터넷방송】= 통영해양경찰서는 7일 오후 2시 46분쯤 거제 구조라해수욕장에서 물놀이중 익수한 A씨(57 충북)를 지자체 해수욕장 안전관리 요원들과 합동으로 구조했다고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해상에서 수상오타바이로 순찰을 돌고 있던 장승포파출소 경찰관들이 지자체 안전관리요원들이 A씨를 CPR 실시하는 것을 보고 합동으로 구조에 나섰다.A씨는 응급조치를 취한 후 도착한 119구급차를 이용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현재까지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해경은 “최근 물놀이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물놀이를 할 때는 반드시
【거제인터넷방송】= 7일 오전 7시 49분쯤 통영 사량도 내지항 인근 해상에서 3.31톤급 낚싯배 A호가 침몰됐다.통영해양경찰서는 A호에 승선한 9명 전원 구조했다고 밝혔다.A호는 사고 해상에서 선상낚시를 하던 중 조타실에서 오일 경고음이 울리고 선미부터 침수가 시작돼 순식간에 침몰했다. 침몰 당시 다행히 인근에서 낚시하던 4.99톤급 낚싯배 B호에 의해 승선원 9명 모두 구조됐다.사고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구조대와 연안구조정,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보내 B호에 구조된 A호 승선원을 모두 태워 맥전포항으로 입항시켰다.해경은 "승선원
【거제인터넷방송】= 6일 오후 1시 37분쯤 통영시 한산면 용효도 인근 해변에서 물놀이 하던 7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통영해양경찰서는 용호도 해변에서 물놀이 하던 A씨(75)를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A씨는 용호도 용호항 인근 해변에서 가족과 거리가 떨어진 곳에서 물놀이 중 엎드려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하고 119를 통해 해경에 신고했다.해경 경비함정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고, 보호자와 동승해 CPR을 실시하면서 척포항으로 이송, 119구급차량에 인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