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6·13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첫 날 거제지역 출마자들이 등록을 시작했다.24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 후보등록은 이행규 도의원 후보(무소속)을 시작으로 48명이 1차 본 후보 등록을 마쳤다.거제시장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 변광용, 자유한국당(이하 자한당) 서일준, 대한애국당(이하 애국당) 박재행 등 3명이다.경남도의원 거제시 1선거구는 더민주 김성갑, 자한당 박용안, 민중당 이길종후보다.거제시 2선거구는 가장 먼저 등록을 마친 이행규 후보만 등록했다.거제시 3선거구는 더민주 옥은숙,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거제 사등면 사곡 영진자이온·경남아너스빌 아파트 학부모들이 아이들 통학거리가 너무 멀어 아파트 인근에 학교 신설을 요구하고 나섰다.이들 아파트 학부모 200여명은 24일 오전 9시 아파트부터 기성초등학교 정문까지 학생들의 통학거리 체험을 위해 약 2km의 도로를 걸었다.피로감을 주장한 학부모들은 아파트 인근 학교부지에 초등학교 신설을 요구했다.거제시청과 교육지원청앞에서 연이어 집회를 연 학부모들은 초등학교 신설과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재차 요구했다.학부모 대표는 "거제시와 거제교육지원청의 잘못된 행정으
【거제인터넷방송】= 박재행(68) 거제시장 후보(대한애국당)가 ‘시장 급여 반납’을 공약하고 나섰다.25일 거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친 박 후보는 “거제시장의 자리는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자리인 만큼, 당선이 되면 시장 급여를 반납하고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에 활용할 계획”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시장 급여 반납 공약은 박 후보가 유일하다.박 후보는 이와 함께 당선 시, ‘4년 단임’도 약속했다.박 후보는 “거제시민이 위임한 4년의 시간을 ‘거제 경영’에 알차게 활용하고 단임으로 끝내면서 시민의 평가를 받겠다”면서 “4년은 결
【거제인터넷방송】= 서일준(53) 거제시장 후보(자유한국당)가 24일 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서 후보는 “이번 거제시장 선거는 실타래처럼 얽히고설키면서 거제시정을 기웃거리는 부도덕과 야합한 인적 적폐들이 망령처럼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며 “오는 6월13일은 이 같은 부도덕과 야합한 인적적폐들을 청산, 거제시정을 바로세우고 시민과 함께 새로운 거제를 여는 기념비 적인 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서 후보는 “‘옥포대첩’ 이 누란의 위기에서 나라를 구한 것처럼 이번 시장선거도 거제의 새로운 미래를 결정하는 ‘신 옥포대
【거제인터넷방송】= 백세정(39) 거제시의원 후보(무소속) 6.13지방선거 첫 날인 24일 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거제시의회의원선거 다선거구 옥포1동, 옥포2동 후보등록을 마쳤다.백세정 후보는 “옥포주민들을 위해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 출마를 결심하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고, 후보등록까지 완료했다.”며, “정당보다는 주민을 위해 뛰어다니겠다.”는 포부를 다시한번 밝혔다.백세정 후보는 적극적인 SNS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위해 매일 쉼없이 뛰어다니고 있는 중이다.
【거제인터넷방송】= 국민연금공단은 2017년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청렴·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하여 256개 공공기관 중 1위로서 청렴한 공단의 면모를 과시했다.공공기관과 공직자가 청렴해야 하는 것은 너무 당연하다 말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공직에 종사했던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청렴하다 생각하며 소신껏 일해 왔을 것이다. 그럼에도 국민들이 느끼는 공직자의 청렴도 수준에는 괴리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김영란법’으로 더 유명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이
【거제인터넷방송】= 박명균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23일 육아종합지원센터 건축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육아종합지원센터는 거제시 제산로 64(구 수양어린이집)일원 1,138.45㎡의 부지에 지상 3층 규모로 지난해 9월 착공하여 올해 7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육아종합지원센터가 완공되면 지역사회의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 어린이집 지원과 관리, 가정양육 보호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 등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게 된다.또한 장난감 도서관, 시간제 보육실, 놀이실, 프로그램실 등을 설치하여 종합적인 육아환경을
【거제인터넷방송】= 박형국 거제시의원 나 선거구(수양동 연초면 장목면 하청면)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지난 2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지지자 500여 명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수월초등학교 인근에 마련된 컨테이너형 사무실임에도 불구하고 다수 유권자들이 잇따라 방문해 박 후보의 당선을 기원했다.박형국 후보는 “지역사회에 공헌하면서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거제를 위해 마을 이장과도 같은 시의회 심부름꾼으로 일하겠다”면서 “지역정치는 정당을 넘어 화합이 중요한 만큼, 제대로 된 지역 일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
【거제인터넷방송】= 송미량 거제시의원 다 선거구(옥포 1‧2동) 예비후보(노동당)가 오는 29일 오후 7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다.선거사무소는 옥포 e편한아파트 인근 사거리에 마련돼 있다. 송미량 후보는 노동당과 민중당의 ‘진보정당 단일후보’이며 투표로 첫 당선을 거머쥔 ‘거제 최초’ 여성 시의원이다.4년간 의정활동을 하며 최다 5분 자유발언과 입법발의 등 성실하고 뚜렷한 활동상을 보여왔고, 노동 및 여성·보육 문제는 물론 폐지 줍는 노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를 경남 최초로 발의해 제정시키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남다른 고민도
【거제인터넷방송】= 박용안(39) 경남도의원 거제시1선거구(고현동, 상문동, 장평동) 예비후보(자유한국당)이 지난 19일 성료한 선거사무소 개소식 때 받은 축하 쌀을 23일 오후 복지시설에 기부했다.박용안 후보 선거사무소 측은 애초 개소식 때 일체의 화환과 화분을 정중히 사양하려 했지만 “거제 경제를 살리는데 작으나마 일조할 것”이라는 박 후보의 판단에 따라 축하 화환과 화분을 받기로 뜻을 바꿨다.박 후보의 개소식 때 순수 화환을 제외하고 답지한 쌀 화환에서 나온 쌀은 총 23포대(280kg)로 장평동에서 경로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거제인터넷방송】= 사랑하는 거제시민 여러분,거제시 도의원 제2선거구(옥포 1·2동, 수양동, 연초·하청·장목면)에 출마한 김창성입니다.저는 이번 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앞두고, 이번 선거에 임하는 저의 마음을 제갈공명이 황제에게 북벌의 하명을 청하면서 올린 ‘출사표’라는 버거운 이름을 빌려 거제시민에게 드리고자 합니다.대통령이 탄핵되고, 두 분 전직 대통령이 구속·수감된 전대미문의 사태 속에서, 북한 핵개발과 미국과 북한의 전쟁위기 속에서, 남북정상회담의 세기적인 연출 속에서, 그리고 집권여당의 내로남불식 적폐청산 소동을 지켜보면서
【거제인터넷방송】= 박재행(68) 거제시장 예비후보(대한애국당)가 22일 고현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겸한 출정식을 가졌다.이날 출정식에는 당원 등 지지자 1000여 명이 참석해 선전을 기원했다. 특히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와 전국 각지에서 출마한 대한애국당 후보들이 모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박재행 후보는 “남들보다 늦게 시장선거에 뛰어들었지만 누구보다 더 열심히 열정적으로 할 것이며, 어려운 거제와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대한애국당 대표 주자로서 열정적 선거운동과 필승의 신념으로 대한애국당이 배
【거제인터넷방송】= 김 본부장도 젊음을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분이신데 세월이 유수 같아 하늘의 뜻을 안다는 지천명(知天命)의 나이가 되셨습니다.거제시장에 출마할 계획을 세우셨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은 지가 엊그제 일인데 결국 그 뜻을 펴지 못하게 되어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거제시는 섬입니다. 주변 도시의 간섭이 적은 도시입니다. 거제시는 일면 본부장께서 지적하신 작은 대한민국이라고 보아도 무방합니다.그러나 본부장께서는 도의원과 기초의원을 지낸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이십니다.그런데 어쩌다 지천명의 참 의미조차 깨닫지 못하게 되신
【거제인터넷방송】=이승철 (시인, 수필가, 향토사학자)1970년 새마을 운동이 시작되면서 ‘우리도 한번 잘살아 보자’던 정신문화가 확산되기 시작했다. 그 시절은 먹고 살기도 어려워 굶어 죽는 사람이 많이 있었고, 온갖 병으로 고생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결혼 연령도 20대가 적령기이기 때문에 일찍 결혼해 아이를 많이 낳았다. 병이 나도 병원비 걱정과 가까운 곳에 병원이 없어 치료도 하기 힘들었다. 장승포, 거제, 사등, 장목에 개인병원이 있었고, 거붕 백병원이 들어오기 전 까지는 고현에서는 보건소가 병원 역할을 했다. 고현에는 부산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대표이사 박원기), 인텔코리아(대표이사 권명숙)와 함께 스마트십 4.0 서비스 인프라 구축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이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십 4.0 서비스 인프라는 기존의 장비 중심 제어와 관제에서 벗어나 클라우드, IoT(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기술과 연계해 실시간 데이터 수집을 하며, 이렇게 축적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예지정비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지능형 스마트
【거제인터넷방송】= 조선산업의 도시 거제, 대통령의 고향이자 해금강과 바람의 언덕이 유명한 남해안의 섬.하지만 거제가 제주도를 제외한 우리나라 섬 중 가장 큰 섬이자 해안선 길이는 제주보다 길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을 것이다.또한 임진왜란 해전의 첫 승전과 패전이 공존하는 유일한 섬이다.이곳 거제에 일제강점기의 아픔과 함께 자연그대로의 푸름이 남아있는 섬이 있다.거제시 일운면 동쪽 1.5km 해상에 위치한 섬 지심도, 섬의 모양이 한자 마음 심(心)자를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오래된 동백나무가 많아 동백섬이라고도 불린다.지심
【거제인터넷방송】= 서일준(53) 거제시장 예비후보(자유한국당)가 주요공약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시민에게 알리고 있다.거제편지로 공약을 소개하고 있는 서 후보는 거제대학 4년제 종합대학 지원 공약을 영상으로 제작했다.서 후보는 “거제에서 고교를 졸업하면 매년 2300 ~2400여명이 어쩔 수 없이 타지로 떠난다. 거제에 우수한 종합대학이 세워지면 부모가 자녀를 객지로 떠나보내지 않아도 된다. 종합대학이 생기면 매일 1만명의 관광객이 거제를 찾는 효과와 맞먹는다. 그래서 교육도 산업” 이라고 밝혔다.17일 서 후보의 SNS에 게시된 이
【거제인터넷방송】= 6·13 지방선거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자유한국당 서일준 거제시장 예비후보 선대본부가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예비후보를 향해 공세의 포문을 열었다.서 후보 측은 질의서 형태의 보도자료를 통해 ‘후보자간 맞장토론’을 재차 촉구하는 한편 변 후보가 그동안 여섯 번에 걸쳐 선거에 출마한 사실을 적시하며 여러 선거에 출마한 목적과 시중에 나도는 ‘선거꾼’이라는 폄하발언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다.서 후보 측은 “변 후보는 여섯 번의 선거출마 과정에서 중도 포기하는 일도 있었지만 국회의원, 시장, 도의원 보궐선거 등 체급
【거제인터넷방송】= 서일준 거제시장(53) 예비후보(자유한국당)가 교육공약으로 무상교육 확대와 무상 교복지원 추진을 공약했다.서 후보는 16일 거제편지 24호에서 무상급식을 동지역까지 확대하고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무상 교복지원을 추진, 교육복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 공약은 “그동안 거제는 교육복지에서 소외돼 왔다. 이제 경제적 지원을 넘어선 종합적인 교육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 ”는 서 후보의 의지다.서 후보는 어린이집 내실화 및 민간(가정)어린이집 지원 확대, 유치원 무상교육 지원 단계적 추진을 공약했다.거제 해양플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