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통영해양경찰서가 지난 13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양귀비 등 마약류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통영해경은 2017년 2270주, 2018년 532주, 2019년 714주 등 매년 양귀비를 압수해 왔다. 양귀비는 의료시설이 낙후된 도시지역 주민들이 관절통과 통증해소 등에 효능이 있다고 착각해 민간요법으로 사용하기 위해 재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통영해경은 도서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단속을 벌이고, 우범지역 순찰과 예방활동 강화, 접근이 어려운 장소에 무인기(드론) 순찰 등 단속활동을 펼친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통영해양경찰서가 2020년 1분기 통영해경 관할 해역에서 발생한 사고 자료를 분석해 20일 결과를 발표했다. 1분기 해양사고는 총 60건 75척이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어선 사고가 61%(46척)으로 가장 많았고, 레저선박 21%(16척), 낚시배 8%(6척)으로 뒤를 이었다. 유형별로는 기관고장 등 단순 선박사고는 41건(55%), 좌초,충돌, 전복, 침몰, 침수, 화재 등 6대 해양사고가 19건 34척(45%) 발생했다. 통계결과 출항 전 사전 장비점검시 결락(있어야 할 것이 없음)을 확인하지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경남지방경찰청이 21대 총선에서 불법 선거행위를 벌인 77명을 단속했다. 경남지방경찰청은 21대 총선 공명선거 확립을 위해 지난 2월 13일부터 수사전담반을 편성해 후보자 등록이 실시된 지난달 26일부터 집중 단속을 벌여왔다. 주로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금품선거 ▲거짓말선거 ▲공무원 등 선거관여 ▲불법단체동원 ▲선거폭력을 5대 선거사범으로 규정해 무관용 원칙으로 단속해 왔다. 경남경찰청은 지난 15일까지 총 56건 77명을 단속해 혐의가 무거운 1명은 구속하고, 10명은 기소의견으로 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