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경남경찰청이 채용비리 특별단속을 벌여 73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이 가운데 혐의가 무거운 3명은 구속했다.경남경찰청은 공정사회 기반을 구축하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민간·공공 분야의 3대 채용비리(△채용 장사 △취업 갑질 △ 업무방해) 및 산업‧시설‧교통‧화재 등 분야 ‘3대 안전 비리(△부실 시공 △관리 부실 △ 금품 수수 )’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였다.채용 비리 사범은 총 9건 48명을 송치하고 혐의가 중한 3명을 구속했고 단속 대상은 모두 △ 취업 갑질(채용
【거제인터넷방송】= 경남경찰청이 16일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안전활동 종합대책을 내놨다.경남경찰청은 지난 13일부터 문답지 보관소 경비활동을 시작으로 시험일 당일에는 기동대 8개제대 등 경찰력 1,188명과 순찰차 129대, 싸이카 20대를 동원한 수능 안전활동을 펼칠 예졍이다.경찰에서는 시험장 문답지 이송을 위해 노선별로 무장경찰 1명이 동승해 교육청 관계자와 합동 이송을 하고, 시험장 안전활동을 위해 입실시간 시험장 주변에는 무장경찰 2명이 배치, 시험종료시까지 인근 지·파출소
【거제인터넷방송】= 경남 거제에서 생후 5일 된 아들을 목 졸라 살해하고 사체를 하천에 유기한 혐의로 부부에게 각 징역 8년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대한 항소가 제기됐다.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은 피고인들에 대한 더 중한 형의 선고를 구하기 위해 14일 항소했다고 밝혔다.검찰은 1심에서 이들 부부에게 각 징역 15년을 구형했으나, 재판부는 각 징역 8년을 선고했다.검찰은 ①계획적으로 범행을 준비한 점, ②범행 후 주거지에서 일상적 생활을 하며 사진을 촬영하는 등 죄의식 없는 모습을 보인 점, ③사체를 유기해 시신 발견을 어렵게 한 점